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무역전시장에서 개최

 

 

 

▲한R32 냉매를 적용한 에어컨을 참관객이 관심있게 보고 있다.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밀라노냉난방 박람회(이하 MCE 2018)’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국제무역전시장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에서 개최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MCE은 전 세계 2천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회마다 16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찾는 주거 및 산업 시설 냉난방 및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중국, 독일, 영국, 중국, 미국, 한국, 일본 등 전 세계 56개국에서 2,309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비엠티, 두텍, 케이디, 귀뚜라미보일러, 승일전자, 웰템, 월드이앤씨 등이 제품을 출품했다.

 

올해 전시회의 큰 이슈는  대부분의 냉동공조 메이커들이 R32냉매를 적용한 가정용, 상업용 에어컨을 출품한 점이다.

 

 

 

 

▲Media사의 R32 냉매 적용 에어컨 실외기

 

 

 

 

 

▲RIVACOLD의 CO2히트펌프

 

 

 

 

 

▲THERMOCOLD사의 CO2 칠러

 

 

 

 

 

 

  

 

 

 

 

 

 

 

 

▲FRIGO CO2 부스터

 

 

 

 

 

▲RIVACOLD사의 오픈 콘덴싱유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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