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공학회, 2018 동계학술발표대회 성료
대한설비공학회, 2018 동계학술발표대회 성료
  • 성백진 기자
  • 승인 2018.11.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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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여 편 우수논문 발표·HVAC 경진대회 개최
- 11월 23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산학연 관계자 500여명 참석
대한설비공학회 2018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장 로비에서 열린 HVACR경진대회 전경
대한설비공학회 2018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장 로비에서 열린 HVAC 경진대회 전경

대한설비공학회(회장 홍희기) ‘2018 동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23일(금)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설비공학회 동계학술발표대회는 산업체, 학계, 연구소, 정부기관 등에 종사하는 학회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이룬 신기술 및 학술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2018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환기‧집진 ▷실내환경 ▷냉동기‧열펌프 ▷제습시스템 ▷소음‧설비 ▷열교환기 ▷건물에너지 ▷신재생에너지 ▷ZEB ▷흡수‧흡착식 ▷증발‧응축 ▷공조부문 ▷열전달촉진 등 14개 일반 세션과 ▷공조부문 ▷건물에너지관리 ▷여성설비위원회 ▷한일엠이씨 ▷환기부문 ▷최상홍상 수상자 ▷친환경냉매 ▷ZEB 신재생에너지설비 운전계획 등 8개 특별 세션과 International Session에서 총 14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또한 학술행사와 함께 젊은 설비인 양성을 위한 전국 대학생 대상 ‘제6회 HVAC 경진대회’ 작품도 전시됐다.

특히 최근 에너지절감 현안을 반영하는 ‘글로벌 에너지전환과 대한민국의 선택’이란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춘택 원장의 초청강연도 열렸다.

 

대한설비기술협회 홍희기 회장
대한설비기술협회 홍희기 회장

홍희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설비공학회는 회원 및 회원사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후원으로 우리나라 설비공학 분야의 학술진흥과 기술발전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학회로 성장했다”며 “특히 학술대회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것과 더불어 숙원이었던 기계설비법 제정 등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는 친교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8 동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김동우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지진을 동반한 태풍과 해일 그리고 지속적인 해수면 상승 등으로 신재생에너지기술, 제로에너지건물기술, 플랜트설비기술의 선봉에 있는 우리 학회의 중추적 역할을 사회는 기대하고 있다”며 “2020년 ‘기계설비법’의 시행을 앞두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기계설비기술의 제도화를 통해 더욱더 설비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18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해준 회장단, 임원, 조직위원회, 사무국, 논문 투고 회원, 후원사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차기회장(2019년도)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차기회장(2019년도)

이날 학술발표대회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차기회장의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한해 학회 발전에 공이 큰 우수회원과 우수업체, 우수논문, HVAC 경진대회 수상작 등에 대한 시상식과 학회 2017년 결산 및 2018년 회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학술상 김동선 한국교통대 교수△기술상 민준기 경희대 교수 △홍희기 회장 △아시아학술상(AAA상) 정재동 세종대 교수 △IJACR 우수논문상 이현진 국민대 교수

2018년도 학회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은 김동선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기술상은 민준기 경희대학교 교수 △아시아학술상(AAA상)은 정재동 세종대학교 교수 △IJACR 우수논문상은 이현진 국민대 교수가 수상했다.

 

외쪽부터 최상홍 인재상 중 박승훈 인하대 석사(학술상), 박보경 비전ENG 대표(여성설비상), 김지혜 서울대 박사(학술상), 라선중 성균관대 석사(학술상), 최상홍 회장, 최영재 중앙대 학사(학술상), 김현성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기술상), 김의종 인하대(신진공학자상)

최상홍 인재상 중 △학술상은 김지혜 서울대 박사(공동주택의 실내외 미세먼지 환경조건을 고려한 Ventiation과 Filtration 제어 전략), 라선중 성균관대 석사(기계학습 알고리즘 기반 빙축열 시스템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박승훈 인하대 석사(상세 시뮬레이션 기반 지중열교환기 최적 설계방법에 관한 연구), 최영재 중앙대 학사(이중외피 개구부 및 냉방시스템 최적 제어를 위한 인공신경망 기반 예측제어 알고리즘 개발) △기술상은 김현성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열 신축 흡수장치 및 배관응력 해석) △신진공학자상 김의종 인하대(TRNOPT를 이용한 수직 지중열교환기 길이 산정 방법에 관한 연구) △여성설비상은 박보경 비전ENG 대표(녹색건물, 에너지절약건물을 위한 신기술 및 신공법 제안)가 수상했다.

 

좌측부터 우원엠앤 이송우 회원, 스파이렉스사코 정정만 대표, 한일엠이씨 최도석 회원
좌부터 △삼양발브상 남택중 현대건설, 곽건 대우조선해양건설△학송상 박종일 동의대 교수, 삼양시스템그룹 양경삼 대표
좌측부터 △박용한 기술상은 범용희 한양 △홍희기 회장 △에너지기술상은 박동일 하나지엔씨 대표
우수설비인상 김성은 아모레퍼시픽(사진 우측)

또한 △스파이렉스상은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설계를 담당한 우원엠앤이 이송우 회원, 아모레퍼시픽사옥 건립공사 설계를 담당한 한일엠이씨 최도석 회원이 받았으며 △삼양발브상은 남택중 현대건설(신기술 건축설계 강화), 곽건 대우조선해양건설(공동주택 및 업무시설의 효율적 에너지관리에 대한 연구개발) △학송상은 박종일 동의대 교수(기계설비 분야의 학술 및 기술발전에 기여) △에너지기술상은 박동일 하나지엔씨 대표(Hyd-SAREK기술 개발 연구) △박용한 기술상은 범용희 한양(신기술, 신공법 및 친환경 에너지 등의 기술력 향상) △우수설비인상은 김성은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 사옥의 설계, 시공 및 운영 등 전단계에 걸치 엄격한 관리) 수상했다.

 

우수기업회원 수상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부문/상설/전문위원회상은 공조부문위원회(위원장 김동우), 편람위원회(위원장 박종일), 설비내진전문위원회(위원장 김영일)가 받았다.

이어 △감사패 개인상은 정시영 서강대 교수, 우수기업회원상은 그렉스전자, 댄포스, 두크, 세익, 신우공조, 고오롱글로벌, 피앤에이엔지니어링기술사사무소, 하나지엔씨, 한국설비연구, 한국와츠 △감사장은 박종일 동의대 교수 △우수부문/상설/전문위원회상은 공조부문위원회(위원장 김동우), 편람위원회(위원장 박종일), 설비내진전문위원회(위원장 김영일)가 받았다.

 

대한설비공학회 명예회원 추대패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AREK 펠로우(FELLOE) 추대패를 수상한 좌측 두번째부터 강병하, 김민수, 김용찬 회원

명예회원 추대패는 김동민, 김양섭, 김태철, 박동일, 박성룡, 조성환, 홍진관 회원이 △SAREK 펠로우(FELLOE) 추대패는 강병하, 김민수, 김용찬 회원이 △한송상은 최준영 산업기술시험원 수석연구원이 수상했다.

 

젊은 설비인 양성을 위해 개최된 제6회 HVAC 경진대회 후 확회 임원진 및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술상에 이어 젊은 설비인 양성을 위해 개최된 제6회 HVAC 경진대회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열풍을 이용한 우산건조기’를 출품한 부경대학교 안효원, 신성현, 박기범, 곽두영, 김태영 △금상인 늘푸른재단상은 ‘Smart Worker를 위한 Smart Workstation 설계 및 구현화’를 출품한 청주대 이재훈, 이선한, 허승훈 학생 등이 수상했다.

우수논문상 수상자들이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가운데 동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김동우 위원장)

이번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된 140여 편의 논문 중 △우수논문상은 백원근(한밭대・ 불순물을 포함한 이산화탄소의 응축열전달 특성 연구), 이건후(과기대・단일 셀에서의 소수다공성 멤브레인의 증발냉각 성능에 대한 실험적 연구), 정재훈(고려대・R-1233zd(E)를 사용한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에서의 응축열전달 및 압력강하 특성), 조연주(중앙대・배가스 내 PM1.0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사이클론 정전분무 습식 집진기 개발 연구), 조혜진(한양대・대향류 및 직교류형 액체식 제습시스템의 제습성능 비교), 한상무(서강대・통계적 접근을 통한 LiBr 수용액 내 탄소강의 최대 국부 부식 깊이 추정) 등이 수상했다.

 

제일테크는 전시부스에 급배기 교번식 무덕트형 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날 동계학술대회장에 마련된 기계설비 업체 전시부스에서는 그렉스전자가 멀티형 공기청정시스템과 레인지후드 연동 하부급기시스템을, 제일테크가 급배기 교번식 무덕트형 열교환 환기시스템을 뉴아세아조인트가 그루브 조인트를, 메쎄이상은 내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SETEC(세텍)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HVAC KOREA'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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