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분야는 탄소중립 대응에 있어 중요한 산업이면서도 정부 정책이나 기업들의 ESG 경영활동에서는 아직 관심을 못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냉동공조 시스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프레온가스는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에 7% 정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 이유로 2015년 파리협약 이후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를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인 과제가 되고 글로벌 냉동공조산업계에서는 이러한 환경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프레온 냉매의 단계적 중지 및 퇴출이 진행되면서 그 대안으로 일부 대체냉매와 자연냉매가 도입되고 있다.특히 CO2 등 자연냉매
“아무리 신축 건물의 에너지제로화를 강화한다고 해도 기존 건물의 제로에너지화를 구현하지 못하면 저탄소화 사회 구현 달성은 어렵다”송두삼 성균관대 교수는 ‘제17회 설비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행하기 위해서 신축 건물의 ZEB는 물론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과 ZEB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는 6월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룸)에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LH와 설비공학회의 협력방안’ 주제로 ‘제17회 설비포럼’을 개최했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는 6월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룸)에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LH와 설비공학회의 협력방안’ 주제로 ‘제17회 설비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박진철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의 인사말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의 축사에 이어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와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장이 ‘기존건물 ZEB화 통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달성 방안’과 ‘코로나19 위기로부터의 경제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의 동행’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발제 후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는 6월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룸)에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LH와 설비공학회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설비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산업과 관련한 민‧관‧산‧학의 핵심 패널과 청중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송두삼 성균관대 교수는 발제자로 나서 ‘기존건물 ZEB화 통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달성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패널토론은 송두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