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냉동공조업계에서 81세에도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영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저온 및 초저온 냉동기 전문기업 주식회사 세원글로벌 김용석 대표가 바로 그다. 매일 아침 걷기를 하며 꾸준히 체력을 기른 것이 건강한 생활의 원천으로 아직도 등산과 골프를 즐기며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업인이다.김용석 대표는 공조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아는 업계 원로이자 냉동공조 기업 세원기연 창업자이다.지금부터 10년 전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때가 72
기업탐방
성백진 기자
2019.05.0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