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ARFKO 2024] 나우이엘, 이동형 에어컨 ‘딜컨(DEALCON)’ 출품 < 전시/세미나 < 업계News < 큐레이션기사 - 냉동공조저널

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본문영역

전시/세미나

-표준설계 대비 냉방능력 약 15% 증대…천장고 높은 실내 전체냉방 가능

[HARFKO 2024] 나우이엘, 이동형 에어컨 ‘딜컨(DEALCON)’ 출품

2023. 12. 22 by 성백진

 

나우이엘, 이동형 에어컨 ‘딜컨(DEALCON)’
나우이엘, 이동형 에어컨 ‘딜컨(DEALCON)’

㈜나우이엘(NAWOOEL)은 오는 2024년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산업용 제습기와 새롭게 출시된 에어컨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나우이엘은 아파트, 물류창고, 수영장, 지하실, 기계실 등 높은 습도에 취약한 다양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용량(1일 최대제습량 40L~2500L)의 제습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닥면적의 확보, 높은 시공 완성도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천장매립형 제습기를 개발했으며, 편리한 제습기 조작을 위해 룸콘트롤러와 PC를 이용한 원격제어도 지원한다.

특히 HARFKO 2024에는 최근 출시한 이동형 에어컨인 ‘딜컨(DEALCON)’을 선보일 예정이다.

‘딜컨(DEALCON)’은 덕트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흡입, 냉각한 뒤 다시 덕트를 이용해 실내로 냉기를 공급하는 방식의 에어컨이다. 표준설계 대비 열교환기의 용량을 약 15% 증대해 냉방능력을 높였기 때문에 천장고가 높은 실내도 전체냉방이 가능하며, 전체냉방이 어려운 돈사, 생산라인의 경우에도 덕트 분기관을 이용한 효과적인 국소냉방이 가능하다.

딜컨은 출시 1년 만에 돈사와 육가공 공장, 가공지 공장, 자동차 부품공장, 반도체소자 공장 등 전국의 다양한 산업현장에 납품됐다.

한편 나우이엘의 슬로건은 ‘제품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끝가지 책임진다’이다. 이러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부터 양산, 애프터서비스까지 임하고 있기에 타사 대비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