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ARFKO 2022] 삼정이엔씨, 세계 최초 개발 수소냉각기 ‘H2 CHILLER’ 선봬 < 전시/세미나 < 업계News < 큐레이션기사 - 냉동공조저널

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본문영역

전시/세미나

-고온 및 저온 관계없이 일정한 냉각 성능 발휘하는 극한의 냉동기술

[HARFKO 2022] 삼정이엔씨, 세계 최초 개발 수소냉각기 ‘H2 CHILLER’ 선봬

2022. 09. 29 by 성백진

 

(주)삼정이엔씨(대표 김승섭)는 오는 22년 10월 18일(화)부터 10월 21일(금)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 에 참가해 수소냉각기 ‘H2 CHILLER’와 수소냉각기 ‘Performance Test 기술 영상’ 등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수소전문기업인 삼정이엔씨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냉각기 H2 CHILLER를 개발, 수소충전소 구축환경과 기술의 퀄리티,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등의 목적에 최적화 되기 위한 4가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정이엔씨의 4가지 Solution은 △수냉식 일체형 △공랭식 일체형 △공랭식 통합형 △이동형방폭 등으로 수소냉각기 H2 CHILLER로 나눠져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독자기술로 개발해 수소충전소에 안정적 납품, 상업화에 초석을 마련했다.

 

삼정이엔씨의 수소냉각기 전 제품은 T40 조건의 지속적인 부하를 극복하는 극한의 냉동기술이 적용됐다. 무엇보다 극한의 뜨거운 대기온도와 동절기의 혹한에서도 냉각효과를 극복하고, 기후나 기온에 관계 없이 일정한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삼정이엔씨는 30년 업력을 가진 냉각기(CHILLER) 전문 제작기업입이다. 1993년 창업해 대한민국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약 36,000대 이상의 냉각기를 생산, 산업 전반에 널리 공급하며 산업경제에 일조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했던 수소냉각기 H2 CHILLER는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대한민국 최초로 수소냉각기 H2 CHILLER를 개발, 양산화에 성공했다. 2019년 대한민국 최초로 “수소가스충전기용 냉각장치” 수소냉각기 H2 CHILLER를 특허 등록받아 수소전기차 12대를 대한민국 최초로 연속충전이라는 신화를 만든 최초의 기업이기도 하다.

이런 성과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21년9월 대한민국 냉동.공조 산업계 최초로 수소전문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수소냉각기 H2 CHILLER는 국산화율 87%, 시장점유율 95%, 납품 상업운전 130개소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