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엠엔지니어링(대표 윤관훈)은 오는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초미세먼지측정기, 나노입자계수기 등 대기환경측정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측정기(PMM-320)는 실시간 대기, 실내공기 중 미세먼지를 측정해 도로 및 공사현장,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부지경계를 모니터링한다. 스마트 히터 기능으로 50% 이상의 습도조건에서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장시간 사용 가능한 저전력 펌프로 1만 시간 이상 작동한다.
나노입자계수기(TSI 3789)는 수나노 입자를 측정해 입자 생성 및 성장, 공정과정을 모니터링 한다. 2.2nm까지 측정 가능하며 Water를 사용한 CPC 기술로 클린룸 등 각종 공정과정의 입자를 측정할 수 있다. 데이터 처리속도는 1/10초이다.
한편 에이피엠엔지니어링은 1994년 3월 설립 이후 28년 동안 국내 대기환경측정 및 분석분야 선진화에 노력해왔다. ToF-AMS와 PTR-ToF-MS 등의 최첨단 장비를 국내에 보급 및 교육하고 있으며, 아울러 국내 최초로 PM 2.5 Sequential Sampler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광산란 미세먼지 측정기 수요에 부응해 무소음, 무진동으로 대기 및 실내 공기중의 TSP, PM10, PM2.5 채취를 할 수 있는 PM2.5/PM10 Single Sampler(LAS-1)를 보급함으로 미세먼지 발생 작업환경 및 현장의 PM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나노 입자를 측정할 수 있는 TSI사의 CPC(TSI 3789) 및 극미량 가스의 정량 정성을 분석이 가능한 고분석용 PTR-MS 등을 보유하고 관련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