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2018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8)’이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시회인 ‘2018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8)’이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상곤)은 제조산업 현장의 혁신과 기계산업 발전, 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인천관광공사, 이상네트웍스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구·금형·부품소재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설비기계, 3D프린터 및 관련기술, 자동화기기 등 4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최첨단 기계산업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이 출품됐다.

 

전시회에는 국내 HVACR 대표 강소기업인 에이피, 신우공조, 쿨맥스(구 삼원기연), 금성풍력, 경진부로아, 엔에스브이를 비롯해 클린에어나노테크, 에어비젼, 에이티이엔지, 화인에어텍, 위멕스 등 냉동공조장비 관련 기업 등 총 115개사가 신제품, 신기술을 선보였다.

 

 

 

 ▲쿨맥스(구 삼원기연) 부스 전경

  

 

▲팬코일 및 환기전문기업 에이피 부스 전경

  

 

▲태창아이스...샌드글라스형 제빙기

  

 

▲경진부로아 전시부스 전경

  

 

▲에이티이엔지...건조기

  

 

▲화인에어텍 전시부스 전경

 

전시회 기간 중에는 해외 수출판로 개척지원을 위한 ‘해외바이어 1대 1매칭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인 기계산업과 4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기계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업체들의 신흥시장 개척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전시회의 개최로 국내 기계산업과 세계의 유력 기계기업, 연관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기계전 주요 출품업체

 

▶쿨맥스

▶에이피

▶에어비젼

▶화인에어텍

▶위멕스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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