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콘덴싱 유니트 ‘ECOSTAR’ 현장교육


 

▲비처(BITZER)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처음으로 참가해 친환경 공랭식 콘덴싱 유니트 ‘ECOSTAR’에 대한 현장교육도 진행했다.

 

 

비처(BITZER)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처음으로 참가해 식품저장 및 공정을 위한 압축기 솔루션과 공랭식 콘덴싱 유니트를 선보였다. 또 부스 내에서는 친환경 공랭식 콘덴싱 유니트 ‘ECOSTAR’에 대한 현장교육도 진행했다.


 

냉동, 공조, 산업프로세스 기술분야 선두주자인 비처는 식품의 안전한 장기 보관과 연속적인 콜드체인 보장을 통해 세계적 식품 손실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비처 제품은 쉽게 보이지 않지만 슈퍼마켓, 버스, 사무실 등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비처는 이번 전시회에 공랭식 콘덴싱 유니트인 ‘ECOSTAR’를 부스 전면에 내세워 친환경·고

효율 냉장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식품공장 등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콘덴싱 유니트 ‘ECOSTAR’는 유럽 내 친환경 디자인 지침에 따른 가변 속도로 제어되는 ECOLINE VARISPEED 왕복압축기와 EC팬 및 유니트 컨트롤러를 채용해 콜드체인용으로 적합하다. 냉각용량은 속도가 조절되는 압축기 및 팬에 의해 요구되는 부하에 맞게 완벽하게 적응될 수 있다. 완벽하게 구성되는 장비 덕분에 추가로 부품을 설치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없이 쉽고 빠르게 설치 가능하다.


‘ECOSTAR’는 친환경은 물론 고효율 운전으로 20% 이상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초기 투자비 회수가 빠르다. 또 효율적인 미니 채널 콘덴서를 장착하고 있어 냉매 충전량을 줄일 수 있고 낮은 소음과 안정적인 작동, 설치 및 편리성은 물론이고 유지보수도 간편하다.

 

제품 유형에 따라 R134a 등 HFC냉매와 R448A 등 HFO/HFC 혼합냉매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ECOSTAR는 F-gas 규정과 에코 디자인(Ecodesign)지침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2017년 독일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HVACR 분야 ‘신뢰상( trust award (Vertrauenspreis der LuKK) 2017)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비처는 이번 전시회에 이외에도 반밀폐형 콤팩트 스크류 압축기와 개방형 스크류 압축기 등 다양한 압축기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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