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HVAC KOREA 2020’ 전시회에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 듀얼베인 공기청정 승강그릴, 주거용 MULTI VS, 휘센 천장형 카세트 1Way, BECON, DX ERV(환기) 신제품을 비롯해 BIPV 정책 및 시공사례 등 다양한 맞춤형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공지능 듀얼 베인(Dual Vane) 시스템에어컨은 와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제약 없는 바람으로 쾌적함을 제공한다. 기존 4Way 대비 33% 넓어진 흡입그릴과 두 배로 넓어진 토출구로 더 빠른 냉난방과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준다. 또 바닥온도 감지센서가 적용돼 바닥온도와 실내기 설정온도 기준으로 공간의 온도를 계산해 균일한 따뜻함을 제공한다.

듀얼 베인은 완벽한 3차원 구조에 고풍량 저소음 Full 3D 팬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여 풍량은 커지고 소음은 더 줄였다.

공기청정 승강그릴은 기존 2줄 구조에서 안정적인 4줄 구조를 적용해 하강·상승시 안정되고 수평 유지되며 흡입구 틀어짐을 없앴다.

또 물체 감지센서로 하강 중 물체와 충돌 시 하강 정지해 편리한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원터치 방식의 4단계 공기청정 필터(프리필터/먼지집진키트/극초미세먼지필터/광촉매탈취필터) 적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필터를 유지관리할 수 있다. 항균 드레인팬도 적용됐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99% 제거 및 곰팡이균 저항성 테스트까지 완료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듀얼 베인은 인공지능 센서가 인체감지 및 맞춤온도를 설정해 알아서 바람제어 및 온도조절을 수행한다. CAC 인증을 받은 대용량 공기청정기와 사이니지 연동으로 공기청정기 추가 설치 없이 사계절 내내 깨끗한 실내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또 아주 작은 극초미세먼지까지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PM1.0센서도 탑재했다.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 베인(Dual Vane)을 갖추고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실내기에 부착된 날개이며 바람의 방향을 조절해준다.

듀얼 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내기에 설치된 4개 조절 장치와는 별도로 내부에 4개의 조절장치를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

휘센 천장형카세트 1Way는 실외온도, 실내온도 센서는 물론 실내습도 센서가 기본으로 내장, 온도에 습도까지 반영해 필요한 냉방능력을 스스로 판단해 운전한다.

또한 인공지능 365일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걱정없는 깨끗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원터치 방식의 공기청정 필터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4방향 풍향 자동조절과 설치공간에 제약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상하좌우 자동 풍향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를 좀 더 고르게 냉방할 수 있다. 여기에 초슬림 디자인으로 설치면적을 현저히 줄여준다.

주거용 MULTI VS는 생체모방 기술 적용 및 토출 유로 확보를 통해 고정압, 저소음, 고효율 성능을 구현했다.

온도습도 센서를 통한 실시간 능동운전으로 고습 및 저습도에도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고 스마트한 운전으로 낭비되는 소비전력을 최소화했다. 습도에 따라 증발온도를 제어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다양한 주거공간에 맞춰 7.2kW에서 29kW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실외기에는 특수한 코팅방법으로 고염도, 습기 오염으로부터 열교환기를 보호하는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블팩 핀도 적용했다. 설치공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실외기 크기도 32%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