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맞춤형 실내환경 조성

 

캐리어에어컨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 이미지(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 이미지(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이 인공지능 품질을 증명하는 한국표준협회 ‘AI+(인공지능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캐리어에어컨은 7월 30일(목)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년 하계 CEO 포럼 ‘AI KOREA’ 행사에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으로부터 AI+ 인증서를 받았다.

캐리어에어컨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AI 에어케어(PMV)’,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이 에어컨 스스로 실내 환경을 파악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AI 에어케어(PMV)’ 시스템은 인간에게 가장 최적화된 쾌적지표(PMV, 열쾌적도)를 기반으로 실내 온도, 습도 등 실내 환경 통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특별히 목표 온도나 바람 세기를 설정하지 않아도 에어컨이 알아서 맞춤형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365일 최적의 공기 상태를 제공하는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은 집안의 공기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파악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 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음성인식 ▲스마트폰 외부제어 ▲18단 프라이빗 에어컨트롤 등 편리하고 다양한 에어컨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나노이(nanoe™) 기술을 적용해 초강력 제균 및 탈취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나노이(nanoe™)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나노이 파워청정’으로 공기 중의 바이러스균, 곰팡이균을 비롯해 3대 유해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 제품은 에어컨 한 대로 냉·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을 독립 제품처럼 활용할 수 있는 ‘4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품이다. 냉·난방을 사용하지 않아도 에어컨을 사계절 내내 공기청정기, 제습기 단독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1대의 실외기에 2대의 에어컨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에어시스템’을 적용, 실내 어느 공간에서도 최적의 바람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멀티 에어시스템’이 공간 활용도는 높이고, 추가 설치 비용은 절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인공지능 품질 인증 획득으로 고객이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인 지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끊임 없는 기술 혁신과 고객을 위한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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