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7일(금) 2시 세텍에서

대한설비공학회 냉동부문위원회(위원장 : 장영수 / 국민대학교)는 오는 7월 17일(금) 2시부터 세텍(SETEC) 내 강연장(학여울역)에서 “친환경 냉매 정책 및 기술 - 환경과 안전” 이라는 주제로 ‘2020년도 냉동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좌장 김민성 중앙대 교수)에서는 △기후변화 물질로서의 냉매 정책 현황 및 방향(명소영 그린폴라리스 대표 ) △Chemours Opteon Technology(이승환 케무어스코리아 부장) △냉동공조기기용 냉매 관련 동향 및 이슈(김욱중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윤석호 박사, 한국기계연구원)에서는 △HFC 감축에 따른 정책 동향(김민수 서울대 교수) △Low GWP 냉매 적용 현황-국내외 규격 및 제품 현황(임병한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가연성 냉매 사용을 위한 국제표준(IEC, ISO) 동향(김정석 KTL 연구원)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기술사회의 ‘기술사 CPD 교육 점수’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가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받는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