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설비기술협회 축열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서정식/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는 오는 7월 17일(금) 1시부터 세텍(SETEC) 내 강연장(학여울역)에서 2020년도 축열식 냉난방시스템기술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축열식 냉난방시스템 시뮬레이션기법 적용사례(정재동 교수, 세종대) △건물부문 냉난방에너지제도 소개(박상구 팀장, 한국에너지공단) △장단기 축열시스템 운영사례 및 전망(이동원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냉동공조기기용 냉매 관련 동향 및 이슈(김욱중 박사, 한국기계연구원) △물류창고 내의 축열시스템 적용사례(백종현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는 축열시스템 소개(임효묵 본부장, 솔빅) △빙축열시스템 개보수 사례(강한기 대표, 이젠엔지니어링) △국내외 불화가스 대체냉매 사용현황 및 관리제도(임성용 연구소장,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신청은 7월 10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설비기술협회 홈페이지(http://www.karse.or.kr) 또는 전화(02-583-3673)르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기술사회의 ‘기술사 CPD 교육’ 기타 수강교육 학점으로을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