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세텍에서

-기계설비인 최고 축제장…200개사 제품출품, 1만여 명 참관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에서 개최된다.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설비 관련 200개 기업에서 약 4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기계설비관련 산학연관 1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기계설비법이 시행(4월 18일)되는 원년으로 기계설비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가 마련된 만큼 국내 기계설비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 및 발전할 전망이며 기계설비전시회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기획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HVAC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SMART HVAC 특별관 △LH 그린뉴딜-제로에너지 특별관 △감염병 예방 확산방지 기획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계설비분야 고도화 방안 포럼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HVAC KOREA 개막식, 다양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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