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3일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기계설비 산학연관 종사자 1,000여 명 참석…업계 대표 학술행사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중앙대 교수)는 오는 6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설비기술을 주제로 ‘2020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조직위원장 김민수/차기회장, 서울대 교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는 대학, 연구소, 설계사무소, 종합건설사 및 기기 제조회사 등에서 연구자, 개발자, 설계자, 종사자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기계설비 업계 대표 학술행사로 학술논문, 기술논문, 신기술, 설계사례, 신제품, 포럼 등의 발표와 제품 전시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은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8,7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기계설비분야 학술단체이다.

2020년도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숙박 및 논문발표 내용 등 행사관련 세부일정은 학회 홈페이지(www.sarek.or.kr)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