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0kW/260TR까지 R32 시스템을 설계 가능

-모든 원자재와의 호환성 확인

 

댄포스는 R410A 및 R22에서 전환하려는 전 세계적인 변화에 따라 OEM사들이 R32를 사용해 공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체 부품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

R32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구온난화지수(GWP-675)와 높은 부피 용량 및 효율성, 낮은 구매 가격 및 시스템 요금으로 인해 R452B, R454B 및 R410A와 함께 상업용 공조 시스템 및 히트펌프를 위한 가장 인기 있는 대안 중 하나다.

올해 초 R410A/R452B/R454B에 대한 여러 냉매 포트폴리오가 출시된 이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댄포스는 OEM사들이 최대 700kW/260TR까지 R32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구성 부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포트폴리오에는 △R32에 최적화된 IDV 적용 DSF 고정 속도 스크롤 압축기(2020년 말까지 전체 부품군 제공) △R32에 최적화된 마이크로 판형 열교환기(MPHE-Z 디자인, 2020년 말까지 전체 부품군 제공) △R32에 적합한 마이크로 채널 열교환기(MCHE) △미국 주거용 Colibri® 전자식 팽창밸브(ETS C), TGE 및 TR6 팽창밸브가 포함된다.

또한 NRV 체크밸브, GBC 볼밸브, STF 4방향밸브, EVR v2 솔레노이드밸브, ACB 스위치 및 DST P110 센서, 주거용 DML 및 DCL 필터 드라이어 및 대형 에어컨 장치용 DCRE 필터 드라이어, SG 사이트 글라스와 같은 시스템 보호기 및 라인 부품 모두 R32에 적합하다.

댄포스 측은 모든 원자재와의 호환성을 확인했으며 EVR v2를 제외하고 미국 승인을 받은 PED 카테고리 II에 따라 25mm 이상의 연결이 모두 검증됐다고 밝혔다.

특히 댄포스의 스크롤 디자인을 통해 OEM사는 동일한 압축기 크기에서 +10% 부피 용량으로 R32의 열역학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이 최적화된 디자인은 $/TR- €/kW 비율을 향상시킨다. 또한 고가의 액체 또는 증기 주입이 필요하지 않아 상당한 비용 이점을 제공하며 높은 배출 가스 온도의 영향을 완화하고, 가역성 시스템에 사용하기 적합한 광범위한 운전도를 사용할 수 있다.

댄포스의 DSH 여러 냉매군과 마찬가지로 DSF 제품군에는 최신 계절적 효율성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중간 배출 밸브 (IDV)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

댄포스 Cooling의 AC 부서 마케팅 디렉터 Matthieu Stoll은 “전 세계적으로 에어컨 OEM사가 R410A에서 전환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여러 냉매(R410A/R452B/R454B)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R32 제품군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가장 광범위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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