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라인업 강화

-식품에도 안전한 박테리아,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 시스템

-배수관 막힘 문제 또는 심각한 악취를 해결하고 예방

NCH ‘에코스톰(ecoSTORM)’
NCH ‘에코스톰(ecoSTORM)’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식품 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출시해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NCH Drain Maintenance Program)’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배수관에는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여 막히고 역류하는 일이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막힘은 영업 지장으로 이어져 비용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배수관 내부와 그리스트랩의 굳어진 유지방층에 음식물 입자가 쌓이고 썩어 강한 악취가 발생하여 고객과 직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NCH의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량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 마리씩 최대 1,60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하여 하수배관에 공급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에코스톰은 매일 1600억 마리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공급할 수 있어, 경쟁사 제품들과 대비하여 19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를 자동 공급한다. 이 박테리아는 배관의 막힘과 역류를 유발하는 누적된 유지방층을 생물학적으로 분해하여 심각한 악취와 부패를 일으키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시킨다.

NCH의 에코스톰은 원하는 위치에 소형 분배기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NCH의 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NCH Drain Maintenance Program)은 현장 방문을 통하여 외식업체의 다양한 배관구조를 분석하고, 에코스톰과 바이오엠프와 같은 미생물 하수 배관 관리 시스템와 배관 개방제를 제안 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정기 서비스 방문, 장비 점검 및 청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화된 서비스를 리포트하고, 반년 단위의 시스템 운영효과 검증 또한 제공한다.

NCH의 에코스톰은 일반 하수 배관, 식당 하수 배관, 커피 머신, 탄산음료 하수배관, 제빙기 배수관, 집수정, 응축수 배수관, 냉동기 배수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NCH 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 www.nchkorea.com)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 여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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