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플러스(대표 윤차주)는 히트펌프시스템 제조/판매/시공/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기업으로 창립 이래 20여 년간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도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품질경영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히트펌프 시장을 선도해 왔다.

무엇보다 직접 히트펌프 장비를 제조하기 때문에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다. 또한 자체 전문서비스 인력 약 20여 명을 보유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20여 년간 제조, 판매,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적 노하우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에너지절약기기 종합기업으로 성장해온 일진이플러스는 이제 세계 시장에서도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주력사업 분야는 히트펌프시스템(폐수열원/공기열원/해수열원/지열원/기타 특수사양 및 수축열 시스템) 전문 제조에서 판매, 시공, 사후관리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너지절약기기 전문기업이다. 특히 매출의 80% 이상이 폐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과 해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축냉식 냉방설비 보급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수축열식 공기열원 히트펌프 시스템과 폐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폐수열원 히트펌프는 특수제작 나관형 침지식 증발기인 STS316 직관을, 해수열 히트펌프는 티타늄 직관을 밴딩 처리해 용접 부위를 최소화함으로써 부식에 의한 하자율을 극력 경감시켰다. 또한 STS316 직관의 간격을 효율화해 스케일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개방형 탱크를 이용해 세관 및 세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열교환 능력 향상 및 스케일 방지에 탁월하고 폐수, 지하수 등 혼합 사용할 수 있는 브로워 폭기방식을 적용해 어떠한 장소에도 설치 가능하며 장기간 사용에도 열효율이 우수하다. 밀폐형 증발기인 만액식 쉘앤튜브 증발기도 자체 제작하고 있다.

폐수열원 히트펌프는 예천온천, 금홍온천 에리바덴, 인천해수워터피아, 이천 실크밸리CC, 도고별장스파피아, 천안스포렉스, 성북청소년수련관, 수성대학교 체육관 등 전국 2500여 곳에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해수열 히트펌프는 진도 신아수산(74RT 3대),진도 옥양수산(70RT 2대+62RT 3대), 영광 유일수산(70RT 6대),제주 태평수산(75RT 12대),함평 나드리수산(70RT 2대+62RT 3대+69RT 1대), 부안 해림수산(71RT 2대+78RT 6대) 외 전국 100여 곳에 설치 운영 중이다.

복합열원(공기+해수) 히트펌프는 동절기에는 해수에서 증발기(티타늄 이중관 열교환기)를 이용해 열을 흡수하고 응축기(티타늄 이중관 열교환기)에서 온수를 생산해 난방에 이용한다. 만약 해수열 취득이 어려울 경우 실외기(핀튜브 열교환기)를 이용해 공기 중에서 열을 흡수해 난방에 이용한다. 하절기에는 냉수를 생산해 냉방에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스크롤 압축기(냉매 R410A)가 장착된 제품으로 함평 현대수산, 여수 경양수산 등에 적용되어 가동중이다.

일진이플러스의 올해 사업목표는 전년 대비 매출 30% 이상 성장으로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해 히트펌프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 내에 중동시장 진출과 조달우수물품 등록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이루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