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1대 회장에 추대된 정달홍 (주)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1대 회장에 추대된 정달홍 (주)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정달홍 (주)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월 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으로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현 서울시회 회장)를 추대했다. 이로써 정달홍 신임회장은 기계설비법 시행 원년인 올해 1월 31일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주)대우건설에 근무한 후 현재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과 서울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기계설비업계 발전 및 기계설비법의 이론적 토대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기계설비법이 전기, 통신, 소방법보다 더 나은 법이 되고, 기계설비인 모두에게 힘이 있도록 각종 제반사항을 꼼꼼히 챙겨 빠른 시일내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기계설비법이 전기, 통신, 소방법보다 더 나은 법이 되고, 기계설비인 모두에게 힘이 있도록 각종 제반사항을 꼼꼼히 챙겨 빠른 시일내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기계설비법이 시행되는 첫해에 11대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계설비법이 전기, 통신, 소방법보다 더 나은 법이 되고, 기계설비인 모두에게 힘이 있도록 각종 제반사항을 꼼꼼히 챙겨 빠른 시일내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계설비의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 권익을 대변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어 기계설비산업은 물론 건설산업발전에 새로운 비전을 심겠다”며 “기계설비인과 회원사의 단합된 힘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부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10대 백종윤 회장은 “새로 선출된 회장과 11대 집행부가 우리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부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10대 백종윤 회장은 “새로 선출된 회장과 11대 집행부가 우리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부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10대 백종윤 회장은 “지난 3년간이 임기동안 기단련을 비롯해 건설협회, 전문협회, 시단련이 함께 협력하며 노력했기에 기계설비법 제정 등 우리 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새로 선출된 회장과 11대 집행부가 우리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기계설비건설협회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에게 감사패를, 또한 기계설비공사의 신기술 개발 및 성실시공으로 업계발전과 협회 위상제고에 공헌한 회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기계설비건설협회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에게 감사패를, 또한 기계설비공사의 신기술 개발 및 성실시공으로 업계발전과 협회 위상제고에 공헌한 회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기계설비건설협회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 △한노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정규성 국방시설본부 서기관 △배창영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김경종 인천국제공항공사 처장 △오재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박성민 한국종합건설계설비협의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또한 기계설비공사의 신기술 개발 및 성실시공으로 업계발전과 협회 위상제고에 공헌한 (주)극동플러스 염규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20명의 회원사에게 회원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한기계건설설비협회는 1월 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기계건설설비협회는 1월 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57회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비지출 승인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제11대 이사 및 윤리위원 선출의 건은 이날 추대된 정달홍 신임 회장에게 일임하고, 신임감사에 이주환 (주)티지이엔씨 대표를 선출했다. 또 제10대 백종윤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57회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비지출 승인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57회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안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비지출 승인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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