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롯데호텔월드, 28개 분야 기능장 모여 성황

-11개 기능장협회 단체 연합회 참여

 

사단법인 한국기능장연합회가 12월 1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총회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능장연합회가 12월 1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총회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능장연합회(회장 어수연)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고 12월 1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총회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한국기능장연합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숙련기술 국가기술자격인,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23개 분야, 28개 직종 약 5만 여 명의 기능장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에너지관리기능장협회 △한국가스기능장협회 △한국용접기능장협회 △한국배관기능장협회 △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 △한국전기기능장협회 △한국미용장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한국표면처리기능장협회 △한국자동차기능장협회 등 11개 기능장 협회가 참여해 창립된 단체 연합회이다.

어수연 협회장(한국미용장협회 회장, 한성대 교수)은 “4차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많은 직업군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능장이 5만여 명으로 늘어났다”면서 “이제 우리의 기능이 산업의 원동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에 필요한 전문 숙련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하여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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