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더케이호텔서울서 NET 및 NEP 인증 수여식 개최

-시스템에어컨 효율향상 기술, 흡수식냉온수기 가스량 절감기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월 19일 오전 11시 30분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C홀에서 30개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월 19일 오전 11시 30분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C홀에서 30개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2월 19일 오전 11시 30분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C홀에서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개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에어컨용 효율 상향을 위한 냉동 사이클 응축 압력 제어 기술’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템 에어컨 팬 제어기용 이중 병렬 영구자석 전동기 단일 구동 기술’에 대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삼중테크는 3중 재생을 이용한 흡수식 냉온수기의 가스소모량 절감 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고, 신기술을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을 신제품으로 인증하는 것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인증을 획득한 기업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인증을 획득한 기업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날과 같이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는 단순히 기술의 개발을 넘어선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보다 많은 혁신 기술과 제품이 신기술‧신제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도를 개선하고, 인증신기술을 반영한 제품의 상용화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인증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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