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적용, 유지관리비용 낮고 부수부품교체 쉬워

-인버터 적용 원하는 풍량대 조절 가능

 

대륜산업 신제품 이지샤프트팬
대륜산업 신제품 이지샤프트팬

대륜산업이 임펠러와 보스 일체형 이지샤프트팬(Easy Shaft Fan)을 론칭했다.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은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산업대전(Korea Industry Fair 2019)에 임펠러와 보스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A/S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지샤프트팬(Easy Shaft Fan)을 론칭했다/

이번 전시회에 첫선을 보인 이지샤프트팬(Easy Shaft Fan)은 임펠러와 보스를 일체형으로 결합되어 기존 벨트구동형 송풍기의 벨트 마모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과 보수 단계의 복잡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유지관리 비용이 낮고 보수 및 부품교체가 쉽다.

 

이지샤프트팬(Easy Shaft Fan)은 약 5가지 이하 부피가 작은 부품으로 구성하고 소모품도 5가지로 최소화해 교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전체 해체작업 없이 간단히 부분 교체도 가능하다. 또 인버터 사용으로 원하는 풍량대로 즉시 조절이 가능한게 강점이다.

이지샤프트팬에는 임펠러와 보스가 결합, 연결장치를 통해 모터와 직접 체결하고 고정장치(Lock Bolt)를 사용해 정비할 수 있는 특허(WP10-1809405GH) 기술인 ‘보스 일체형 임펠러가 구성된 송풍기 제조방법’이 적용됐다.

 

한국산업대전 대륜산업 부스 전경
한국산업대전 대륜산업 부스 전경

이번 전시회에는 저소음, 고품질, 초절전을 자랑하는 시로코팬을 비롯해 이지샤프트팬, 내압방폭형 고압환기팬, 벨트구동형 에어포일팬, 필터박스, 하우스용 무덕트유인팬, 고온용 무덕트유인팬, 터보 고압송풍기, 후렌지형 송풍기 등 다양한 환기송풍기 제품과 프리미엄 전동기 등도 함께 전시했다.

대륜산업 유도전동기
대륜산업의 프리미엄 전동기

 

한편 1994년 설립되어 올해 25주년을 맞은 대륜산업은 벨트형 브로아와 환기송풍기 그리고 전열교환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미국공조기기협회로부터 벨트형 시로코팬, 에어포일팬, 터보팬 등 35개 모델에 대해 AMCA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팬 시장경쟁력 확보 등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대륜산업은 풍동시험 장비와 함께 전체 사원 중 15% 수준의 기술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