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부터 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까지 걸러줘
-초박형 디자인…벽걸이형 및 스탠드형 겸용 가능
냉동공조 전문기업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이 7단계 복합필터시스템 탑재로 미세먼지뿐 아니라 실내공기 주오염원인 휘발성유기화합물과 곰팡이까지 걸러주는 대용량 공기청정기 ‘퓨로슬림(PuroSlim)을 최근 출시했다.
‘퓨로슬림(PuroSlim)의 가장 큰 특징은 ’7단계 복합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미세먼지 집진필터 능력을 타사 대비 크게 향상시킨 점이다.
이 신제품은 프리필터와 2~7단계 필터 기능이 합쳐진 복합필터 탑재로 기존 제품보다 1~2단계 필터링을 강화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구현했다.
퓨로슬림 7단계 복합필터시스템은 △사이즈가 큰 물질의 흡입 차단 및 HEPA 필터 사용 수명을 증가시키는 ‘프리필터’ △항균 성능 보완 ‘항균면 코팅 △공기 중의 먼지, 연기, 꽃가루, 방사성입자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HEPA 필터 △벌집구조 형상으로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유해화학 가스를 제거하고 탈취작용을 하는 ’활성탄 필터 △포름알데히트 및 부산물 분해하는 ‘촉매필터’ △다양한 유해 악취가스를 무해하고 냄새없는 물질로 분해하는 ‘냉간촉매필터’ △병원균 제거용 ’이온필터‘ 등의 7단계의 여과 및 정화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효 대표는 “퓨로슬림은 이처럼 7단계 복합필터시스템 적용으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실내공기 오염의 주원인인 흡연, 주방내 조리, 건축자재 및 가구류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곰팡이까지 빈틈없이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제품은 두께가 얇은(13.5cm) 초박형 및 심플한 디자인과 벽걸이, 스탠드 겸용 듀얼 타입으로 실내환경과 공간 인테리어 상황에 따라 조화롭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LCD 화면을 적용해 공기 및 작동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오토 모드(Auto Mode) 사용 시 PM2.5 미세먼지 센서 적용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으로 표시해주며 팬 속도를 조절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설치 형태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ON/OFF와 풍량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출력의 BLDC 팬모터 적용으로 수명이 길고 소음이 작아 상쾌하고 편안한 숙면을 제공한다.
김현효 대표는 “퓨로슬림은 800~1000㎥H(20~30평형)와 1000~1200㎥H(30~40평형) 2가지 모델로 최대 약 43평(144㎡)의 넓은 공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며 “일반 가정부터 학원, 사무실, 학교 교실 등 중소형 다중이용 공간의 공기정화에 탁월한 환기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