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는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소방방재기술산업전(2019 FIRE TECH KOREA)’에 열효율이 높고 화재안전성이 뛰어난 친환경단열재 ‘Kooltherm FM 카바’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Kooltherm FM 파이프 카바는 독립기포 구조로 열전도율이 0.025W / m · K (10 ° C 이하)로 낮아 열효율이 높은 단열재이다. 열전도율이 낮으면 더 얇은 단열로 열성능 표준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프레온(CFC/HCFC)을 사용하지 않은 발포제로 오존층파괴지수(ODP)가 낮고 지구온난화지수(GWP)도 낮은 환경친화형 단열재이다.

고밀도 가교발포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화재 안전성도 뛰어나다.

Kooltherm FM 파이프 단열재 제품은 발화될 때 외부 표면은 열발생을 제한하고 화염 확산을 지연시키는 강력한 탄소층을 형성해 화재 및 연기 확산을 방지한다.

Kooltherm FM 파이프 단열재는 90%(또는 그 이상)의 독립 기포구조로 되어 있어 습기 침투에 강하고 내습성이 뛰어나다. 특히 공장 생산에서 고성능 증기 배리어 재킷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열재로 습기가 흡수되는 위험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이 회사 이주환 대표는 “Kooltherm FM 파이프카바는 매우 내구성이 뛰어나고 외관이 미려하며 수증기 투과성이 낮은 화이바스크림으로 강화코팅 처리된 베파베리아 자켓으로 마감되어 단열 성능이 뛰어나다”며 “빌딩서비스 및 HVAC, 공정 및 석유화학 응용 및 냉장 서비스에서 배관 및 덕트작업의 단열재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얇고 효율적인 단열재”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성능의 파이프 및 덕트 단열제품 및 시스템을 제조하는 영국의 단열재 전문기업 Kingspan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