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시설물 냉각 효율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NCH코리아는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NCH코리아는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사진=NCH코리아)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상업시설 냉각탑의 내부 충진물 교체와 침적된 슬러지 및 미생물 제거로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는 내구성 및 냉각 효율이 높은 양질의 냉각탑 충진물과 노즐 교체, 내부에 침적된 슬러지 및 미생물을 고압 세정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서비스 모두를 제공함으로써 산업 시설물의 냉각 효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CH의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는 전문적인 냉각탑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충진물을 섬세하게 조립해 최적의 공기 유입량을 확보하므로 냉각효율을 높이고, 충진물의 견고함을 유지시켜 사후 변형이 없다.

이 외에도 △충진물 교체 전 배관 슬러지 세정 △열교환기 화학 세관 △열교환기 브러쉬 세관 △열교환기 제트 세정 △물 분사 노즐 교체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NCH는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에 맞춰, 기존 산업시설 유지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한 상업시장 고객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지사장은 “냉각탑은 장시간 사용하면 충진물 주변에 슬러지이나 이물질이 흡착되고 미생물의 번식이 가속화되어 물의 순환 및 공기와의 열교환을 방해하므로 냉각 열량이 떨어지고 냉각 성능이 저하된다”며, “NCH의 ‘냉각탑 충진물 교체 서비스’는 고객의 시설 운영 환경에 맞춰 일정한 주기로 냉각탑을 관리해 냉각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NCH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됐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계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 여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유지보수), ▲NCH Facilities(상업시설 사업부) ▲NCH Lubricants(윤활관리)의 4가지 전문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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