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 기계설비 발전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력

-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제로에너지 공동연구

 

6월17일 SH공사에서 제로에너지 및 에너지복지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한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사진 왼쪽)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사진 오른쪽)
6월17일 SH공사에서 제로에너지 및 에너지복지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한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사진 왼쪽)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사진 오른쪽)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는 기계설비 기술향상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6월17일 개포동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제로 에너지 주택관련 설비기준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와 더불어 SH공사의 노후 임대아파트 시설물에 대한 현안문제 연구와 진단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또한, 주거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과 기계설비 분야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편 정기적인 합동세미나 등 기술교류를 통해 기계설비 분야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제로 에너지 주택관련 공동연구 및 주거약자 세대의 에너지 복지를 위하여 대한설비공학회와 다양한 기계설비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여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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