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를 추구하는 설비기술’ 주제로

-6월 19일부터 3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지멘스, 한국스파이렉스사코 등 25사 참가 전시회도 함께 열려

 

대한설비공학회 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만찬전경

‘제로에너지를 추구하는 설비기술’을 모토로 한 기계설비분야 산학연 학술 대축제가 열린다.

대한설비공학회는 오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용평리조트(강원도 평창군)에서 “제로에너지를 추구하는 설비기술”을 주제로 2019년 하계학술발표대회(조직위원장: 박진철(차기회장, 중앙대 교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학술발표 대회는 특별세션과 포스터 등을 포함해 총 262편의 학술논문, 신제품‧신기술제품, 설계사례 발표,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후변화협약이 진전, 파리협정과 탄소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의 초청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학술발표회 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관련 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를 비롯해 한국전력, 에이피, 힘펠, 한국스파이렉스사코, 벨리모서울, 삼양발브종합메이커, 에이피, 케이웨더, 경원테크, 이지테크, 유니슨엔지니어링, 플리어시스템코리아, 힘펠, 금정테크, PPI 평화, 성일테크원, 아이딘랩, 청완, 여명테크, 테스토코리아, 하나지엔씨, 지텍이엔지, 에스앤지에너지 등 23개 업체에서 제품을,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3개교에서 판넬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은 대한설비공학회는 8,5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기계설비분야 학술단체이다.

2019년도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숙박 및 논문발표 내용 등 행사관련 세부일정은 학회 홈페이지(www.sarek.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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