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부터 3일간 세텍에서 개최

-LH 미세먼지특별관 개관

-기계설비홍보관도 운영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5월 23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식을 하고 막을 올렸다.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5월 23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식을 하고 막을 올렸다.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전시회인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5월 23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식을 하고 막을 올렸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어진 개막식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한섭 LH 본부장,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장, 김태철 한국설비기술협회장, 조춘식 한국설비설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두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

 

올해로 4회째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기업 100곳이 참가해 냉난방과 공기조화, 환기, 배관, 소방, 위생설비, 가스, 자동제어, 소방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에 참여해 공동주택 내·외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망라한 ‘미세먼지 특별관’을 개관했다.

'미세먼지 특별관'에는 공기청정 시스템 환기와 에어샤워, 공기정화기,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건설사가 참가해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기계설비 분야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한다.

 

‘기계설비법 홍보관’은 기계설비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도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태철), 한국설비설계협회(회장 조춘식),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유호선),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완)이 공동으로 각 단체 소개와 함께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기계설비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백종윤 회장은 개막 인사에서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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