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고객 대상 에어컨 자가점검 및 사전점검 서비스 시행

-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차원에서 6월 30일까지 운영

- 캐리어에어컨 공식 홈페이지 통해 ‘고객 자가점검 항목’ 안내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에게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에게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6월 30일까지 무상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캐리어에어컨이 평소 상업용 에어컨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만큼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다양한 고객층에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온종일 에어컨을 쉴새 없이 가동해야 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에게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의 정상 작동 여부, 주요 부품 및 배선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에어컨 화재 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여름철 폭염에도 문제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은 캐리어에어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는 가이드라인(http://www.carrier.co.kr/support/aircon_check.asp)에 따라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전문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이 필요할 경우에 고객센터(☎1588-8866)로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세척 및 교체 △실내기 흡입구 및 실외기실 환기상태 확인 △냉방운전 18℃로 20분간 가동 시 냉기 상태 확인 △배수 호스 연결 상태 확인 △작동 중 소음 및 냄새 확인 등이다.

사전점검 서비스 진행 시 제품 이상 유무 점검은 별도의 비용이 부과되지 않고, 사후 서비스 기간이 지난 제품에 부품 교체나 냉매 추가 등이 필요할 경우에 한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한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올 여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하며, “특히 국내 상업용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사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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