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제냉전 “스마트·고효율·친환경 HVACR 제품 대거 출품”
2019제냉전 “스마트·고효율·친환경 HVACR 제품 대거 출품”
  • 성백진 기자
  • 승인 2019.05.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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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중국제냉전(CRH, China Refrigeration EXPO)

- GREE·LG전자, 자체 개발한 무급유 압축기 적용 터보냉동기 선보여

- 파나소닉, 0.02㎛입자 제거용 공기청정기 관심 모아

 

2019 중국제냉전(CRH, China Refrig�eration EXPO)이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상해 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6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30회째 맞은 ‘2019 중국제냉전’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냉동학회, 중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10만㎡의 전시면적에 33개국 1,240여 업체가 9개홀에 냉동공조기기, 냉동냉장기기, 공기조화기기, 히트펌프, IAQ & 환기설비, 냉매압축기, 팬, 냉동공조 관련 기자재, 컨트롤러, 설비기자재, 생산설비 등 다양한 신기술, 신제품을 출품했다.

중국제냉전은 글로벌 메이저급 냉동공조·냉동냉장관련 기업들이 신제품, 신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장으로, 최신 HVACR 트렌드를 공유하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공동 혁신, 공동 발전’을 주제로 열린 올해 전시회는 전 세계 냉난방·공조·환기 업계의 글로벌 기업 브랜드가 총망라된 것은 물론 중국국가환경보호부 대외경제판공실과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주최하는 연간 최대 규모의 오존 기후 로드 쇼룸, 히트펌프 특별관, 기술포럼, 신제품 세미나 등이 별도로 마련되어 참관객들과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기술 및 정보 교류 장으로 활용됐다.

UN 환경계획 부사무총장 조이스 수야는 전시회 개막식에서 “지구 온도의 상승으로 동남아지역의 에어컨 시장 연평균 성장률이 8%를 넘는 등 에어컨과 냉각시설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환경 보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9 중국제냉전… ‘공동 혁신, 공동 발전’ 테마

올해 ’중국제냉전’의 트렌드는 5G 등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화와 인버터 기술 등을 적용한 고효율화, 무급유 냉동기의 확대 그리고 고성능 필터를 적용한 환기장치, R32 냉매 적용 제품의 보편화 등이 대세를 이루었다.

전 세계 메이저급 냉동·공조 및 냉동·냉장 기업들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고효율’ ‘친환경’을 내세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중국은 사물인터넷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정부의 주도하에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올 제냉전에도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실내 온도조절 시스템, 스마트 냉동기, 스마트 에어컨 등 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출품에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중국의 가전 대기업인 하이얼, 그리, 미디어 등 대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AUX는 전시회를 통해 중일 합작 개발 기술인 Fuzzy 컨트롤 기술을 공개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인도 등 4개국은 국가별 전시관을 마련해 냉동공조관련 다양한 설비를 선보였다.

현재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자기 부상 냉동기 시장이 되었다. 이번 제냉전에는 총 30여 개 업체가 자기 부상 냉동기 제품을 선보였다.

 

하이얼은 세계 최초의 사물인터넷 5G 응용 공동 연구소, E+사물인터넷 신냉매 자기 부상 냉동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전히 이 업계 선두주자이자 표준 제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냉전에서 하이얼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E+사물인터넷, 신냉매 자기부상 냉동기는 기존의 자기 부상 냉동기와 비교했을 때 R1234ze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 R134a 냉매를 대체했다. R1234ze 냉매제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불연성이라 온실효과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하이얼은 2018년도에 세계 최초의 공랭식 히트펌프 자기 부상 칠러를 출시하기도 했다.

현재 자기부상 마그네틱 냉동기, 다시 말해 무급유(오일프리, 영구자석) 냉동기에 적용되는 압축기는 댄포스 터보코가 거의 대부분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제냉전에서는 중국의 GREE와 한국의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오일프리 압축기를 적용한 냉동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GREE)는 메인 부스에 무급유(영구자석) 인버터 냉동기 전 라인과 탄소 제로 건강 하우스, 청정에너지 솔루션, 핵심부품 및 스마트 서비스 센터 등 5대 섹션으로 전시부스를 나눠 신제품과 자사 서비스를 공개했다. 그 중 영구자석 동기 인버터 전시 구역에는 중앙 집중식 냉동기의 핵심인 오일프리압축기 등 그리의 최첨단 기술이 전시되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는 중국내에서도 중앙 집중식 냉동기 분야에서는 확고부동한 선두주자로 꼽힌다.

회사관계자는 “자기 부상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의 기계 베어링 대신 자기 부상 베어링

을 채택해 냉동시스템의 오일 프리(oil free) 작동을 구현함으로써 한층 더 성능을 높여 호

텔, 병원, 데이터센터, 오피스텔 등 장소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는 현재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자기 부상 압축기와 완제품을 개발,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그리는 침실에서 주방, 또 욕실까지의 풀 세트 공조설비를 다각적으로 전시하며 소비자들 위한 에너지 절감, 쾌적한 하우스의 환경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 주방 에어컨은 독특한 송풍 설계를 채택해 기름과 연기 걱정을 덜고 집의 미관까지 놓치지 않은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다. 욕실 에어컨은 스마트 세탁 건조 기술을 탑재해 욕실을 건조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침실 에어컨은 업계 최초로 분산형 송풍 기술을 채택해 수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게 특징이다.

그리는 메인 부스 외에 냉동냉장 및 산업용 제품 부스도 별도로 꾸며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의 토털 솔루션을 비롯해 고효율 에너지 절감 자동차 히트 펌프 시스템도 최초로 선보였다. 이 밖에 각종 압축기, 모터, 캐퍼시터(ca�pacitor), 몰드, 제어기, 로봇 등도 산업용 제품 부스에서 전시되어 그리의 막강한 기술력과 다원화된 발전 성과물을 보여주었다.

TICA, 전직류 및 자기부상 기술 접목 수냉식 칠러 첫선

 

LG전자는 대용량 오일프리 인버터 터보냉동기를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수냉식 인버터 VRF, 천장형 에어컨, 축냉식 전용 칠러, 공기열원 히트펌프 등 업계 기술을 선도하는 제품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윤활유를 쓰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는 컴프레서 내부 모터의 회전축을 지탱하기 위해 전자기력을 활용하는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자체 기술로 마그네틱 베어링 컴프레서를 독자 개발했다.

천장형 에어컨은 트렌디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설계해 360° 송풍의 사각지대 없는 설계는 업무 중 완벽한 원형 기류를 만들어내 에어컨의 쾌적성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린게 특징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5단 공기정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바람을 보내면서, 동시에 한층 더 건강한 생활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LG전자의 1WAY 천장형 에어컨은 132mm로, 업계에서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이번 제냉전에서 가장 얇은 중앙 집중식 에어컨 중 하나였다. LG 중앙 집중식 에어컨 1WAY 천장형 에어컨은 첨단 3D 시뮬레이션 최적화 디자인 방안을 이용해 더 작고 깜찍한 실내기 구조를 구현해냈다. 두께가 132mm에 불과해 천장 안에 숨길 수 있어 천장 높이를 크게 높이고 실내 공간을 넓힐 수 있다.

10년 연속 중국제냉전에 참가하고 있는 맥퀘이는 이번 전시회에 자기 부상 냉동기, 인버터 스크류 히트펌프, 증발 응축 기술, 공기조화기, 산업용 냉장냉동 시스템, 하이엔드 가정용 에어컨, 바닥난방, 온수 솔루션 등 앞선 냉동공조 기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TICA는 SMARDT와 공동으로 개발한 직류 자기 부상 수냉식 칠러를 이번 전시회에 공식 론칭했다.

TICA가 이번에 발표한 전(full) 직류 자기 부상 수냉식 칠러는 중국 최초로 전직류 기술과 자기 부상 기술을 결합한 수냉식 칠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류 전원에 직접 액세스해 교류/직류 전환에 따른 에너지 손실과 값비싼 설비비용을 막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유닛의 냉각 효율을 15% 가까이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TICA는 모듈식 공기처리유닛, 풀(full) 인버터 가정용 공기열원 히트펌프 냉·온수 유닛, 바닥난방 VRF, GHP 가스 VRF, 유도 복사 에어 빔, 4WAY 제어 모듈 유닛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미디어는 2019년 중국 제냉전 오픈 당일 ‘미디어 SR, 쾌적한 새 집’의 차세대 가정용 중앙 집중식 에어컨을 발표했다. 급속 온풍, 강력 난방, 쾌적한 바람, 고온에서도 강력 냉방, 편리한 제어 등 여러 핵심 기능들로 사용자의 마음을 파고 들며 쾌적함의 새로운 체험을 안겨주었다.

 

에어컨 사용 중에는 공간이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가 점차 건조해진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디어의 SR 가정용 중앙 집중식 에어컨은 혁신적으로 중앙 가습기를 채택하여 온도와 습도 이중 제어를 구현했다. 습도를 40~60% 구간에서 유지시키는데, 일반 가정용 가습기와 비교했을 때 증기가 깨끗하고, 누수 우려가 없으며, 집중 가습 및 히든(hidden) 설치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SR 가정용 중앙 집중식 에어컨은 기존 가정용 중앙 집중식 에어컨이 안고 있는 ‘느리고, 약한 난방’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듀얼 코어 난방 기술을 채택하고, Hybird-IH 쾌속 가열 모듈을 내장하여 5분 만에 송풍 온도가 40℃에 도달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Turbo 제트 엔탈피 이중 회전자 압축을 채택하고, 이중 역류 방지 제어 기술, 플레이트 교체 우회 경로 시스템, 이중 경로 냉매 냉각 기술 적용을 통해 저온 난방의 경우 -25℃ 저온 환경에서 난방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고온 냉각의 경우 55℃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되도록 구현한게 강점이다.

 

BITZER, 반밀폐형 HS95 스크류 압축기‘혁신상’ 수상

 

비처(BITZER)는 이번 전시회에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압축기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HS95 반밀폐 스크류 압축기가 5년 연속 공조 및 냉동 부품”부분에서 중국 냉동 혁신제품상을 수상했다.

 

BITZER의 신제품 HS 스크류 압축기는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는 한층 더 커지면서 모터 및 기계 장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대 및 부분부하 운전 시 시스템 효율성이 뛰어나다.

반밀폐형 HS95 스크류 압축기는 냉동, 공조, 히트펌프 및 선박 등 광범위한 응용 범위

에 대응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최대 1,015m3/h(50Hz)의 토출량을 제공한다. HS95 스크류 압축기는 단일 및 병렬 압축기 시스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최대 4대의 압축기를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병렬 조합으로 최대 4,060 m3/h 토출량에 이른다.

HS95 용량 조절은 무단계 기계식 용량제어 또는 외장형 인버터로 수행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R22, R507A/R404A, R134a와 같은 다양한 냉매뿐만 아니라 R1234yf, R1234ze(E) 및 low-GWP 혼합냉매와 같은 새로운 냉매 사용을 위해 설계됐다. 사용자는 통합된 BITZER IQ 모듈을 사용해 더욱 강화된 압축기 보호 및 정확하게 조정되는 슬라이더 제어가 가능하다. 더불어 견고한 설계, 저소음 및 저진동 수준은 물론 단순하고 편리한 서비스 가용성이 큰 장점이다.

 

에머슨(EMERSON)은 이번 전시회에 혹한 지역의 환경에서도 청정 난방과 에너지 절감, CO2탄소 배출 감소에 일조할 수 있는 ZW 25HP 압축기를 선보였다.

ZW 25HP는 낮은 온도에서 높은 수온 응용에 쓰이는 R410A 25HP 제트 엔탈피(en�thalpy) 스크롤 압축기로 탁월한 작동 효율로 클라이언트의 시스템 비용 및 난방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증발 온도가 -35℃까지 내려가고, -25℃ 환경의 온도에서도 55℃ 이상의 온수를 제공한다.

또한 에머슨은 이번 전시회에 수냉식 칠러(water cooled chiller) 중 기존 인버터 압축기의 냉각 용량을 확대한 제품도 선보였다.

냉각 용량이 늘어난 후 에머슨은 수냉식 칠러에 260KW에 달하는 인버터 압축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수냉식 칠러용 압축기 확대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식으로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수냉식 칠러 전용 설계로 낮은 GWP 환경에서도 완벽한 작동 가능하고 영하 30도의 저온 환경에서도 난방 능력은 오히려 30% 강화되어 최고 에너지 효율을 달성 가능하다. 특히 정속 압축기와 병렬 연결이 가능해 최적의 비용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댄포스는 터보코 압축기(Danfoss Turbo�cor Compressor) 비롯해 상업용 에어컨, 콜드체인, 히트펌프, 산업용 냉동 등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출품했으며 공조냉동 및 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 및 가습 시스템 관련 글로벌 기업 카렐은 BLDC와 모니터링(CLOUD) 솔루션 및 대형 마트 냉장냉동 시스템 설계용 ‘HEOS 시스템’, 편의점용 통합 솔루션 ‘HECU 시스템’, 파라메트릭 컨트롤러 ‘uChiller’와 ‘MPX ONE’ 등 다양한 냉동공조·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국의 냉동공조 및 냉동냉장 부품기업인 삼화(Sanhua)와 둔안환경(Dunan)은 초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각사의 주력 제품 및 신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었다.

 

 

삼화(Sanhua)는 4way 리버싱밸브, 서비스밸브, 전자식 팽창밸브, 솔레노이드밸브, 볼밸브, bar-stock service valve, 압축기용copper and steel liquid receivers, 드레인펌프, 체크밸브, 파이프 아섬블리, solenoid 냉장고용 솔레노이드밸브, 필터 드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4 way 리버싱밸브는 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솔레노이드밸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둔안((Dunan)환경도 온도조절식 팽창밸브, 전자식 팽창밸브, 튜브 핀 등 다양한 냉동공조 부품을 선보였다.

 

일본 기업 사기노미야는 UKV형 전자팽창변을 개량해 MOPD를 크게 향상시킨 UKV-H형을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여러 기후 조건 하에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NSK형 압력 센서, 또 콜드체인 전용 각종 제어기기, CO2 등 자연냉매나 저 GWP냉매 등의 각종 대체 냉매에 대응하는 제어기기를 소개했다.

 

이비엠팝스트와 지라벡으로 양분되던 팬 모터 및 어플리케이션 분야는 Eans-tech, Fulihua, Kemao, Langdi, Sanmu, Yil�de, Wuhyun 등 중국 업체들의 대거 진출하며 다양성이 배가된 느낌을 받았다.

 

파나소닉은 0.02㎛ 입자 제거율 99%의 nanofiber HEPA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학교용 전열교환기, 신직류 모터 전열교환기, ZIAINO 공간 살균 및 탈취기, 욕실용 히터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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