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23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세텍(STEC)에서

- LH공사 미세먼지 특별관 운영…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오는 5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사진=2018년 전시회 전경)

냉난방, 공조, 환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Testing,.Adjusting,.Balanc�ing), 특수설비, 에너지 등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가 오는 5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9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종합건설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 등에서 후원하는 기계설비 산업계 최대의 축제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전시기간 중 LH공사에서 미세먼지 특별관을 운영, 미세먼지가 국민생활에 미친 영향, 필터에 대한 이해 및 LH의 실내외 공기질 관리방안 등 관람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태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 단체와 국내 주요 건설사들도 별도 부스를 운영, 기계설비건설 협업 방안, 설비설계기술 및 BIM 시연,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 건설사별 미세먼지 대응기술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부대 행사로는 △Hyd-AREK(냉난방수배관계산프로그램) 강습회(대한설비공학회 & 냉난방수배관전문위원회) △대한설비공학회 ZEB설비시스템 전문위원회 창립세미나 △대한설비공학회 환기부문위원회 △설계 모임 세미나(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 △히트펌프 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건축 기계설비 전문 전시회로서 참가기업과 실수요자인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 시공사, 관공서, 기계설비 관련업계 종사자 등 실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시회(사진)는 200부스, 72개사가 참가했으며 1만 여명이 전시회를 참관했다.

전시회 사전등록(http://hvac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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