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저널, 학회와 상생협력 통해 기계설비 발전 기여할 터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왼쪽)과 본지 성백진 편집국장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왼쪽)과 본지 성백진 편집국장

본지(냉동공조저널) 성백진 편집국장(발행인겸)이 대한설비공학회 언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 고려대 교수)는 지난 3월 21일 서울 양재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6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및 언론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본지 성백진 발행인(편집국장겸)를 비롯해 3개 언론사 대표를 언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언론 홍보대사 위촉기간은 올 1월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본지 성백진 편집국장은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인 대한설비공학회 언론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학회를 널리 알리고 또 상생협력을 통해 기계설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1년 설립된 대한설비공학회는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그리고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복지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거주공간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제공하기 위한 각종 건축설비를 비롯하여 생산현장의 효율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플랜트 설비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개발, 학술지발간, 표준제정, 편람출판, 교육사업 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 및 환경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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