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취임식 개최

 

백종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사장(왼쪽)과 신임 유호선 연구원장(오른쪽)이 지난 3월 15일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백종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사장(왼쪽)과 신임 유호선 연구원장(오른쪽)이 지난 3월 15일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유호선 숭실대 교수가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제2대 원장에 취임했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사장 백종윤)은 지난 3월 15일(금)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대 유호선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백종윤 이사장(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박정수 과장,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대표 등 기계설비 분야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유호선 신임 원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3월 15일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기계설비 분야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 후 주요 내외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지난 3월 15일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기계설비 분야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 후 주요 내외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유호선 원장은 취임사에서 “내년 4월에 발효될 기계설비법 하위법령을 실무적으로 준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계설비산업의 위상 재정립과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혁신을 뒷받침할 연구과제를 개발하고 업계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문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백종윤 이사장은 식사에서 “기계설비법 하위법령이 제정되면 이에 따라,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기계설비산업의 육성시책,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이 정부정책으로 추진되어 기계설비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2대 유호선 원장에게 연구원을 더욱 성장⦁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계설비 분야 산·학·연·관의 모든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박정수 건설산업과 과장은 축사에서 “기계설비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기계설비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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