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KINTEX 제2전시장 8홀 힘펠부스에서

-욕실환풍기, 전열교환기 등 제품 전시와 체험존 운영

 

힘펠 전속모델 소유진(사진=힘펠)
힘펠 전속모델 소유진(사진=힘펠)

환기전문기업 힘펠은 오는 3월 15일 ‘HARFKO 2019’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현 광고 모델인 탈렌트 소유진의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유진 팬사인회는 힘펠 부스인 C161-170호에서 오후 2~3시에 열린다.

힘펠은 HARFKO 2019(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욕실토탈케어 ‘휴젠뜨’를 비롯해 전열교환 환기장치 ‘휴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체험존 및 전속모델의 팬사인회 등 부대행사를 준비해 참관객의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힘펠의 주력제품은 욕실환풍기, 전열교환기다. 최근 출시한 휴젠뜨는 IoT 환풍기로서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환기, 건조제어가 가능하다. 곰팡이 예방과 악취제거 등이 원격으로 가능하며 AI스피커인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를 통해 음성 제어도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송출된 TV광고와 지난 코리아빌드 전시효과에 힘입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HARFKO 2019에는 공기청정기능이 탑재된 차별화된 전열교환기 ‘휴벤’을 소개할 예정이다. 휴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 급기시스템을 차단하고 실내의 공기를 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에서 헤파필터를 통해 정화한 뒤 다시 실내로 급기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를 공급해 실내의 산소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외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에도 고성능 헤파필터가 미세먼지를 차단해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시킨다.

최근 학교시설의 실내공기질에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각하니 외부 활동에 어려움도 있다. 실내에서도 창문을 열 수 없어 CO₂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힘펠은 휴벤을 통해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휴젠뜨 체험부스와 IoT 체험존 외에도 미세먼지 필터 체험존 등을 선보인다. 참신한 체험존을 통해 힘펠 부스 방문자들에게 IAQ(실내공기질)의 중요성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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