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 의무 성실히 이행…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

 

한국그런포스펌프는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 우측 한국그런포스펌프 신현욱 대표)
한국그런포스펌프는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 우측 한국그런포스펌프 신현욱 대표)

한국그런포스펌프 주식회사(대표 신현욱)는 3월 4일(월) 서울 역삼세무서에서 진행된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 납세자상은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해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ㆍ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 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한국그런포스펌프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 재정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역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그런포스펌프는 덴마크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펌프 및 펌프 시스템 제조기업인 그런포스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으로 1990년 설립됐다.

신현욱 대표는 “인류를 위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런포스의 사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그런포스펌프㈜는 지난 장기간 대한민국의 국가적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2003년 대통령 에너지 유공자상을 수상하고, 2009년에는 에너지 유공자 포상 중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2018년에는 석탑 산업 훈장을 수훈하는 등 유사 업계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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