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지 냉각용으로 랙형 냉각시스템 선보여

- ASHRAE, 데이터센터 공급온도 27℃로 올려

VERTIV / David klusas

 

데이터 저장 요구가 폭발하면서 공간의 가치가 상승했다. 여기에서 아래 쪽에 냉기를 전달하기 위한 DSE 250kW 펌핑 냉각제 절약장치가 탑재된다.

엣지(Edge)에서 클라우드까지 로컬/원격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모니터, 제어, 최적화해 줄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말을 매일 반복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데이터 관리는 네트워크 엣지의 소형 단독 데이터센터와 10MW 이상급의 거대 시설까지 스펙트럼 양 끝에 걸쳐 성장하고 있다. 어느 쪽이건 중대 전자 시스템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열관리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 규모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

엣지(Edge) 냉각

사물인터넷(IoT)과 강력하며 지연 시간이 짧은 연산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5G 네트워크를 포함해 더 광범위한 산업과 소비자 경향이

주변부 성장을 이끌고 있다.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2020년이 되면 마이크로-데이터센터 시장이 $63억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엣지 시장이 수익을 견인하고 대부분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므로 임무 수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최근 Vertiv edge research, IT, 시설 및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엣지 공간에서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불충분한 냉각력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서비스와 유지관리, 모니터링 개선, 과열점, 불충분한 동력을 꼽았다.

건물 공기조화는 일반적으로 오늘날의 고급 전자장치를 식힐 정도의 냉각능력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가용성을 담보하기에 부족하다. 대부분의 경우 걱정할 정도의 위험은 아니다. 현장의 요구에 따라, 전용 엣지 냉각 시스템이 기류, 온도, 습도를 일년 365일 처리한다. 경우에 따라 건물관리시스템(BMS) 에 간단히 통합된 원격 시스템 모니터링/제어장치도 있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 IoT 스마트 기기 앱이나 온라인 포털을 이용해 어디에서나 가상으로 시스템을 보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설치가 간단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런 시장의 요구에 맞춰 현장의 한계와 예산을 고려한 다양한 냉각 옵션이 진화하고 있다. 공간에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므로 시스템 중에는 천장걸이형이나 벽면에 탑재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이 공간에는 소형 분할형 장치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기존의 벽면 장착, 천장 장착, 주변이나 병렬 배치하는 장치와 함께 가변 용량 압축기와 팬을 써서 효율을 높인 데에도 이유가 있다.

최근에는 엣지 냉각용으로 전달 냉각 효율 3.5kW에 방이나 천장 총 배출, 냉각제 루프와 실외 응축기를 이용하는 분할 장치를 위한 다양한 열 배출 옵션이 있는 새로운 랙형 냉각 시스템(서버 랙에 끼우도록 설계)이 선보이고 있다.

대형 센터를 보다 경제적이며 효율적으로!

5년 전만 해도 3메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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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호 해외기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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