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칸코리아, “무용접 냉동공조배관 체결 부품 ‘로클링(Lokring)’의 경쟁력은 “Zero defect”…”
불칸코리아, “무용접 냉동공조배관 체결 부품 ‘로클링(Lokring)’의 경쟁력은 “Zero defect”…”
  • 성백진 기자
  • 승인 2019.03.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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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용접방식 대비 약 40% 원가 절감

- ‘Single rings’ 과 ‘Double rings’ 두 가지 방식

- 냉장고부터 시스템에어컨까지 다양한 냉동공조 배관 연결에 적용

 

김남설 대표
김남설 대표

최근 공사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도 증가하면서 냉동공조 배관 시공 현장에서는 ‘무용접 배관 체결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화재 위험성이 없어진 것에 더해 용접작업으로 인한 사전 허가나 장비, 인력 등 불편이 해소되면서 설비시공업체들의 필수 설비 아이템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로클링(Lokring)”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이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방지하고 작업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냉동공조배관 체결이 가능한 화기작업이 필요 없는 ‘무용접 냉동공조 배관 체결 부품’이다.

무용접 냉동공조 배관 체결 부품인 ‘로클링(Lokring)’을 공급하고 있는 선두 업체는 40년 전통의 독일 불칸 그룹(VULKAN Group)이다.

몇 년 전부터 시장이 꿈틀되면서 모방 제품이 시중에 나돌 정도로 로클링(Lokring)의 기술적 노하우는 이미 검증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에어컨 시장의 경우 보수적인 용접 방식을 선호하고 이로 인해 화재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 인적·물적 피해가 많은 것도 현실이다.

김남설 불칸코리아 대표는 무용접 배관 체결방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선결과제로 설비기술사 및 감리사들이 평소 갖고 있던 무용접 배관 체결 부품의 밀폐성에 대한 막연한 의구심을 불식시키는 것을 꼽았다.

이를 위해 ‘로클링(Lokring)’의 뛰어난 편리성과 밀폐성, 안전성, 경제성 등을 인정받으며 선진국 냉동공조시공 현장에서는 이미 적용된 지 오래된 배관 체결 기술이란 점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설 대표는 “냉동공조 엔지니어들의 인식 개선과 저변 확대 노력을 통해 관련 제조업체, 도소매업체 및 시공업체의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냉장고 생산라인용 Single rings
냉장고 생산라인용 Single rings

 

에어컨·시스템 에어컨 무용접 냉매관용 ‘Double rings’
에어컨·시스템 에어컨 무용접 냉매관용 ‘Double rings’

 

불칸 그룹 130년 된 독일 장수기업…매출 2천억 규모

불칸 그룹(VULKAN Group)은 1889년도에 설립되어 올해 130년이 된 장수기업으로 독일 Herne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불칸 그룹은 불칸 카프링(VULKAN Couplings), 불칸 드라이브텍(VULKAN Drive Tech) 및 불칸 로클링(VULKAN Lokring)의 3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2018년도 매출 2,000억원 규모의 독일 중소기업 GmbH이다.

주요 생산거점은 독일 본사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5개국에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한국지사를 포함해 직접 투자지사 19곳과 대리점 48곳의 판매망을 운영 중이며 약 1,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독일 불칸 본사 연구센터에는 R&D전문 석·박사급 엔지니어 20여명이 근무하며 지속적인 기술 향상과 신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불칸 독일 본사
불칸 독일 본사

불칸 그룹의 ‘로클링(Lokring)’은 글로벌 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 Whirl pool를 비롯해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독일의 Siemens, Miele, BOSCH △이태리의 Electrolux △중국의 Haier, Media 등 세계 유수의 냉장고 생산업체와 DAIKIN, Panasonic, Mitsubishi 등 에어컨 생산업체에 이미 채택되어 마켓 리더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불칸 그룹이 한국에 진출한 것은 1987년이다. 한국의 조선산업이 성장하면서 선박용 불칸 카프링 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글로벌 선박제조기업에 추진 및 발전기 엔진용 고무 카프링(High Flexible Rubber Cou�plings)을 공급하고 있다.

무용접 냉동공조 배관 체결 부품인 ‘로클링(Lokring)’이 한국시장에 선보인 것은 1998년도부터다. 국내 가전 대기업인 LG전자, 삼성전자 및 대유그룹 등의 국내는 물론 해외공장의 냉장고 생산라인에 ‘무용접 냉동공조 배관 연결’에 로클링(Lokring)이란 브랜드로 직 투입 공급해 오고 있다.

불칸코리아는 현재 불칸 그룹사의 제품을 판매 확대코자 조선 중공업 분야의 육·해상 카프링 (Coupling)과 제동장치(Braking system) 및 냉동공조 배관 체결 부품 로클링(Lokring)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로클링(Lokring)의 경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불칸코리아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제든 고객의 Training도 가능하며 모든 기술자료를 비치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품종 대량으로 Stock시켜 놓아서 고객의 요청 납기에 즉시 공급 대응이 가능하다.

불칸 그룹은 독일의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Zero defect(무결점)” 라는 사훈 아래 축적된 노하우와 생산공정 자동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남설 대표는 불칸의 ‘로클링(Lokring)’ 제품의 경쟁력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5개국의 생산공장에서 일일 생산량 500,000pcs로 고객의 납품 요청에 즉시 대응하고 있다. 가격 또한 은납봉 용접 및 고주파 용접보다는 저렴하며 불량률(Failure rate)이 100PPM 이하로 극히 적어서 현장 체결 부품의 선구자라고 김 대표는 주저 없이 말한다.

‘로클링(Lokring)’ 은 냉장고 생산 라인용 ‘Single rings’ 과 에어컨·시스템 에어컨 무용접 냉매관용 ‘Double rings’으로 구분된다.

냉동공조분야, 그중에서도 에어컨·시스템에어컨용 무용접 냉매관용 ‘로클링(Lokring)’ 은 ‘Double rings’이다.

 

로클링의 적용분야 : (좌)냉장고 수리 (중)시스템에어컨 설치 (우)차량용에어컨 설치

로클링… 동종 또는 이종 재질 튜브 배관 연결도 OK!

로클링(Lokring)은 동종 또는 이종 재질 튜브(Cu, Steel, Aluminum, Stain-less Steel)의 배관 연결용으로 직경 Ø1,5mm~Ø41.3mm까지 무용접 체결이 가능하다. 로클링 모델에 따라 시험압력 25kg/cm2~350kg/cm2 내압에 누설이 전혀 없으며 영구적인 밀폐 효과를 가질 수 있고 은납봉 용접 및 고주파 용접으로 인한 불량률(Failure rate)을 극-최소화시킬 수 있다.

 

생산원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연결되는 튜브의 종류(재질, 두께, 내·외경)에 따른 개별 조립 도면이 제공되며 밀봉제 록프렙(Lokprep), 유압 펌프(최대 압력 320 kg/cm2) 및 유압 조립 툴(assembly hand tools)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튜브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튜브 외부의 흠집(스크래치) 등을 보호하기 위한 혐기성 밀봉제 록프렙(Lokprep 61AL)은 불칸사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건조시간이 2분 정도로 빨리 흐르는 생산라인의 각종 기밀 진공시험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가능한 주위 온도는 -50℃~+150℃까지이다.

이런 제품적 특징으로 병원, 호텔, 도서관, 관공서, 연구소 및 공장 등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방지하고 작업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로클링(Lokring) 체결이 가능하다.

 

로클링을 체결하기 위해는 확관된 튜브(Flaring tube)에 상대 튜브를 약 12mm 정도 삽입하고 외·내부 튜브 사이에 록프렙을 주입해 튜브 제조과정 스크래치(흠집)를 완전히 밀폐한다. 확관된 튜브 위로 로클링(Lokring)을 유압 조립 툴(최대 320 kg/cm2)로 밀어 넣어서 로클링 내부 구조 형상(Inner profile)으로 외·내부 튜브 간에 압축과 압착을 병행하여 연결하는 원리이다.
로클링을 체결하기 위해는 확관된 튜브(Flaring tube)에 상대 튜브를 약 12mm 정도 삽입하고 외·내부 튜브 사이에 록프렙을 주입해 튜브 제조과정 스크래치(흠집)를 완전히 밀폐한다. 확관된 튜브 위로 로클링(Lokring)을 유압 조립 툴(최대 320 kg/cm2)로 밀어 넣어서 로클링 내부 구조 형상(Inner profile)으로 외·내부 튜브 간에 압축과 압착을 병행하여 연결하는 원리이다.

김남설 대표는 기존 용접 배관작업을 ‘로클링(Lokring)’으로 대체할 경우, 이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기존 용접작업은 사전 허가, 숙련된 용접사 투입, 안전요원 배치, 소화기 및 용접기, 가스통 일체 이동 등 최소 4명 정도의 작업인원이 필요하다.”며 “무용접 냉동 공조 배관 연결 시스템인 불칸 로클링(Vulkan Lokring)으로 대체하면 1명으로도 작업을 마칠 수 있으므로 시공업체 입장에서는 안전하고 빠른 시공과 함께 약 40%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로클링은 청결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고 한번 시공하면 기밀 유지가 확실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클링(Lokring)은 활용 적용범위도 넓다.

가정용 냉장고, 정수기부터 에어컨 및 빌딩용 시스템 에어컨, 공기조화기, 냉각탑, 차량용 에어컨, 히트펌프, 태양열 에너지, 재생에너지, 쇼케이스 등 다양한 냉동공조장치의 배관 연결에 적용할 수 있다.

로클링… 지역별 판매 대리점망 구축 운영 예정

김남설 대표는 “현재 판매가격의 일원화와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불칸코리아가 직판을 하고 있으나 고객사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역별 판매 대리점망을 구축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향후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업계에 만연하고 있는 유사품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남설 대표는 “로클링(Vulkan Lokring)의 기술 노하우를 부분적으로 이용한 다양한 유사품이 시장에 떠돌며 엔지니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면서 ‘무용접 냉동공조 배관 체결’ 부품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우려가 앞선다.”고 털어놨다.

또 김 대표는 무용접 체결 부품 공급업체의 기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 시공 후 설치공사 하자보증을 하는 시공업체가 직접 적용할 체결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김남설 대표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관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제품 공급의 이원화라는 명목 아래 선 공급사의 기술자료(Technical data)를 협력업체로 유출해 유사품 및 복사품 제조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모기업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모기업이 지켜야 할 부품 공급업체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어긋나며, 상생 협력관계에 저해되는 요소이므로 건전한 상호 상생을 위해서 이런 점은 꼭 재고돼야 한다.”고 어필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남설 대표는 “그동안 불칸 로클링(Vulkan Lokring)에 고객사가 보내주셨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용접 냉동 공조 배관 체결’을 위한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사와 함께 동행하는 멋진 파트너가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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