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용 80℃ 고온수 지열을 이용한 ‘W-NXP’ 솔루션 공개

 

주식회사 엠티이에스(MTES, 대표 김종헌)는 ‘제15회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_HAR�FKO하프코2019)’에 유럽 공조 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엠티이에스는 1999년 산업용 시스템 및 서비스 업체로 설립된 후 미군기지 내의 냉동공조분야 엔지니어링 업무를 시작해 미군의 높은 검사기준과 품질기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설비설계부터 설치, 운용 토탈 솔루션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냉동공조분야의 글로벌 파트너들인 미국 Carier, Data Aire, Marvair, Carnes와 이태리 MTA, Con�troli 등 파트너쉽을 통해 냉동공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엠티이에스는 2016년 신사옥 확장 이전과 2018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AER�MEC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ERMEC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엠티이에스는 AERMEC 신제품 런칭 후 30여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과 주거용, 산업용, 호텔, 데이터 센터, 스포츠 및 레저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 내수시장에 앞서 2016년부터 주한미군 관사, 데이터센터 등 중요한 건축물에 이미 AERMEC 냉동공조 토탈 솔루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거공간과 중소형 건물에 적합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신기술인 공동주택에 80도 고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열을 이용한 ‘W-NXP’ 솔루션을 세미나를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공동주택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W-NXP’ 솔루션은 환기시스템까지 통합된 우리나라 환경에 아주 적합한 솔루션으로 냉난방·급탕·환기 시스템이 통합되어 난방 시 기존 보일러대비 27.5%, 냉방 시 에어컨시스템 대비 17.5%의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면에서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

한편 AERMEC은 이탈리아의 제조회사 Frateli Rielo의 창립자 Etore Rielo의 손자인 Giordano Rielo가 1961년 유럽 최초 분리형 에어컨을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유럽 최대 규모 C7테스트 챔버를 갖춘 명실상부 유럽 공조 시장 1위 업체가 되었다.

AERMEC은 이탈리아 내에 57개 전문점과 78개 서비스점을 두고 있으며, 세계 70개가 넘는 전문 에이전트 외에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폴란드, 러시아에는 직영 법인을 설립하고 UL, PED, AHRI 각국의 안전법규와 기술사양에 맞는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