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기기 전문업체인 문명에이스(대표 이준범)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토탈 냉동공조 솔루션 업체에 걸맞게 HVAC Solution이 하나로 통합된 ‘i-ONE’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문명에이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i-ONE’은 열원일체형 공기조화시스템으로 국내 특허등록은 물론 현재 미국, 독일, 일본에서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

신제품 ‘i-ONE’에는 열원장비로 무급유 자기부상 터보냉동기가 적용해 기존 스크류 냉동기대비 90% 이상 효율이 높으면서 소음과 진동을 72dB 이하까지 대폭 낮췄다. 또 오일 급유가 전혀 필요 없는 자기부상 베어링을 적용했으며 기동전류도 2A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 절감 효과도 상당하다.

‘i-ONE’에 적용된 냉각탑은 별도의 코일이나 장비 없이 백연 저감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고효율, 저소음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소음은 저소음형, 초저소음형, 극초저소음형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극초저소음은 혁신적인 송풍기를 적용해 별도의 소음기 없이도 20m 거리에서 45dB까지 소음을 저감할 수 있다.

공기조화기에서는 고효율, 저소음, 저진동은 물론, Clean Air Solution 을 제공한다.

i-ONE의 Smart Control Kit 에서는 실내의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CO2, VOC를 측정해 가장 최적화된 공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어된다. 또한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i-ONE에 적용된 필터에서 제거해 실내공기질을 PM 2.5(ISO 16890 기준)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

i-ONE은 열원과 공조장비가 일체화 되어 있어, 기존의 시스템에 비해 배관 설비 및 기타 설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비가 간단해지면서 펌프 동력을 기존 시스템 대비 50% 이상 줄일 수 있어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 건설현장의 시공 인력 문제 때문에 건축 시공기간이 늘어나는 문제도 ‘i-ONE’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문명에이스는 i-ONE 과 같은 혁식적인 HVAC Solu�tion 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또 한 번 공조기기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