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설비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국제티엔씨(대표 김기백)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9)’에 독일 군트너(Guntner)사의 에어쿨러 제품 중 콤팩트(COMPACT) 시리즈 신제품 GACC, GASC, GADC 모델을 선보인다.

군트너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80년 전통의 유럽 최고 쿨러 전문기업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제 인증을 받은 제품만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에어쿨러는 주로 대형 유통업체에서 많이 사용되는 콤팩트 시리즈 모델로 위생적인 쿨러 디자인과 신품 안정성 부여로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품의 신선도와 최적의 저장조건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과일, 야채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나 냉동·냉장 저장이 필요한 유통전문기업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한편, 군트너사의 유니트쿨러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제티엔씨는 200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화된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국내 대형유통업체의 냉동·냉장시스템을 유지관리하며 정밀진단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행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의 장비 수명연장과 고장예방, 보수비용 절감 등을 실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관리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고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냉동·냉장시스템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