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DC 압축기뿐 아니라 냉동공조 관련 BLDC 전체 솔루션 공급


- ‘하프코 2019‘에 푸드 콜드용 HEO·HECU 솔루션 등 신제품 대거 런칭

- 카렐, 한국기업 상생 파트너…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 카렐 본사 이태리 증시 상장… 사코 산업용 가습기 자회사 인수

 

카렐코리아 함원상 대표
카렐코리아 함원상 대표

“2022년까지 한국 냉동공조 제어분야에서 시장점유율 30% 이상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조냉동 및 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 및 가습 시스템 관련 글로벌 기업 카렐 그룹의 한국지사인 카렐코리아 함원상 대표 회사 비전이다.

함원상 대표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BLDC와 모니터링(CLOUD) 솔루션 관련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대형 마트 냉장냉동 시스템 설계용 ‘HEOS 시스템’과 편의점용 통합 솔루션 ‘HECU 시스템’, 파라메트릭 컨트롤러 ‘uChiller’와 ‘MPX ONE’ 등 다양한 냉동공조·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을 속속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 솔루션 및 가습기 제품군 시장 확대

카렐코리아는 앞으로 한국시장에서 고객사들과 BLDC 솔루션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과 IoT 기반의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하며 지속가능한 플랫폼인 CRAC, 히트펌프, Process Chiller 등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HEOS와 HECU 제품 플랫폼을 활성화 하고 냉동 및 리테일 시장에서 카렐사 솔루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관련 세미나와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시장 보급이 더딘 전자식 팽창밸브 관련 애플리케이션(증발기 및 쿨러)에 카렐의 EVD-ICE와 EVD Mini라는 제품군을 통해 전자식 팽창밸브(EEV 포함) 확대와 급증하는 BLDC 요구에 IoT 기술 접목을 통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동시에 제안해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

함원상 대표는 “아직도 실제 현장에서는 BLDC 관련 기술들이 기존 기술대비 복잡하고, 설비 현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는 시공기술이 부족해 외면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카렐은 고객사들과 협업을 통해 고효율 제품군을 사용하는데 좀 더 편한 사용 및 개발환경을 제공해 향후 고효율·저비용 제품군으로 한국의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작은 주춧돌이 될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하는 게 목표이다”라고 강조했다.

함원상 대표는 이와 더불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의 외기 도입 EC(Evaporate Cooling) 와 외기 순환흡입 IEC(Indirect Evaporate Cooling) 솔루션 확대 및 아직 한국시장에서 인지도가 낮은 가습기 제품군의 시장 확대에도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카렐코리아는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이 기술지원팀으로 각 파트별로 고객사와 기술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카렐코리아는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이 기술지원팀으로 각 파트별로 고객사와 기술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2016년 6월 한국지사 카렐코리아 출범

카렐은 1997년 국내의 한 대리점과 온도컨트롤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후 고객사의 현지 서포트 강화와 공조, 가습 및 냉동냉장 시장 확대를 위해 이태리 본사의 100% 출자를 통해 2009년 10월 CAREL HVAC&R KOREA를 설립하고 2010년 1월 1일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했다.

하지만, 영업 구조가 리테일 비즈니스(ETSKO REA&CR 독점)와 일부 냉동냉장 업체에 국한되면서 시장 확대에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카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6월 기점으로, 기존 대리점에서 관장하던 리테일과 냉동사업부를 흡수하고 함원상 대표로 선임해 카렐의 한국 내 전 사업을 관장하는 카렐코리아(CAREL KOREA)를 재 설립했다. 현재 카렐코리아는 한국뿐만 아니라 몽고 비지니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카렐은 공조냉동 및 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 및 가습시스템 관련 글로벌기업이다.
카렐은 공조냉동 및 냉동냉장 전자제어 솔루션 및 가습시스템 관련 글로벌기업이다.

카렐코리아는 제어기를 비롯해 각종 온습도 센서류, 산업용 가습기, 저온저장고 제어 판넬, 냉매 감지기 및 디텍터, BLDC 압축기 인버터, 전자식 팽창밸브, 모니터링 서비스, 터치 디스플레이 등 냉동공조 관련 BLDC 전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카렐코리아는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이 기술지원팀으로 각 파트별로 고객사와 기술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한국시장 내 주요 파트너사를 보면 냉동공조 분야에서는 귀뚜라미범양, 센추리, 대성히트펌프, 에어텍, 이수에어텍, 하이에어, 삼화에이스 등이고 프로세스 칠러 분야에서는 덕산코트랜, 현대이엔지 등에 BLDC 고효율 압축기 제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산업용 가습부분에서는 H1ENG 등 3개 대리점과 함께 GS, 삼성, SK, 대림, 캐리어 등의 건설 및 공조 업체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냉동분야의 파트너사는 부성, 아르네, 경동산업, 대성마리프, 동화윈 등이고 쇼케이스 및 냉장고, 리테일 분야에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 현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카렐의 다양한 제어 및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된 냉동공조·냉동냉장 장비들
카렐의 다양한 제어 및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된 냉동공조·냉동냉장 장비들

BLDC 솔루션 제공으로 가격졍쟁력 확보

함원상 대표는 “카렐이 한국 진출 후 부침을 겪기는 했지만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발굴하고 신기술을 꾸준히 제시해왔다”며 “2016년 한국지사가 본격 출범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삼화에이스와 함께 추진한 데이터센터용 자연냉방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처럼 단순히 가습만 하는게 아니라 기화열을 이용해 동절기에는 가습기로 사용하고 간절기에는 냉방에 사용하는 자연증발방식 솔루션이다.

지난해만 대구은행 및 산업은행 데이터센터와 삼성SDS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함원상 대표는 BLDC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5년 전부터 항온항습기, 히트펌프, 무인기지국, 냉동냉장설비 등의 고객사들에게 BLDC를 적용한 응용 솔루션을 제안하고 함께 개발에도 참여하며 시장 확대에 노력해왔다”며 “최근 BLDC 인버터 드라이버를 적용한 압축기 등의 부분부하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 에너지절감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시장이 조금씩 열리고 있어 올해부터 BLDC 응용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카렐의 BLDC 솔루션은 다양한 압축기 제조사와의 매칭된 압축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단지 BLDC 압축기(ELVELOPE) 제어만이 아니라 응축기와 증발기 제어(팬제어 포함), 전자식 팽창밸브 제어 등 냉동공조 사이클을 아우르는 전체 통합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즉 제어기는 A사, 프로그램은 B사, 센서는 C사, 디스플레이는 D사 등 따로따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어 관련 솔루션을 글로벌 기업인 카렐의 검증된 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함원상 대표는 “카렐의 장점은 무엇보다 패키지화로 다양한 등급의 BLDC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 국내 업체들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한국시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카렐은 기존 BLDC 솔루션에 관련된 글로벌 노하우와 국내 환경에 맞춘 컨설팅 개발을 통해 기존 고객사에서 BLDC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예측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개선 방향을 함께 공유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BLDC 모터와 전자식 팽창밸브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있어서, 기 설치되어 있는 장비들의 개발을 통해 기존 제어와는 다른 디테일한 냉동 사이클 제어, 기술 개발 및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고객사와 같이 공유하고 선행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정밀하고 효율적인 제품들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TERA’와 심플한 현장 유지보수 및 엔드 유저들을 위한 앱인 ‘APPLICA와 CONTROLLER’란 앱 등 모바일과 PC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함원상 대표는 “카렐 그룹의 강점은 다양한 플랫폼과 사업분야의 통합에 있다”며 “카렐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들은 고객사의 개별적인 제품의 경계를 넘어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하는 단일 솔루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렐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MADE IN KOREA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고객사들과 협업을 통해 안정성 있는 제품 개발에 있어서 선행 개발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또 해외에서의 AS및 협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각 대륙별 지사들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시장 접근성을 높여 준다. 아울러 정규화된 규격과 인증 제품군을 사용해 고객사만의 특화된 SW 로직 솔루션으로 시장 개척이 용이해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제품을 사용하기에 제품 친밀도도 높일 수 있다.

카렐의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파트너사는 팬 공급업체인 Ebmpast, ZIEHL-ABEGG 댐퍼 및 밸브공급업체인 BELIMO, 압축기 업체인 Toshiba Carrier/SIAM 또한 Samsung, Panasinic, HITACHI, SANYO, LG, Cop�land, Mitubish, Highly, Gree, HAN�BEL 등 다양한 압축기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한 BLDC 압축기 매칭을 통해 지속적인 DC기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제안하고 있다.

앱 등 모바일과 PC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플랫폼 상용화

카렐코리아는 올 3월 12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HARFKO 2019'에 기존 제품 외에도 HVACR 제어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슈퍼마켓용 고효율 쇼케이스 컨트롤러 ‘HEOS’를 비롯해 편의점용 솔루션인 ‘HECU’,파라메트릭 제품군인 ‘uChiller’와 ‘MPX ONE’ 등이 대표적인 신제품이다.

 

대형 슈퍼마켓용 고효율 쇼케이스 컨트롤러 「HEOS 시스템」
대형 슈퍼마켓용 고효율 쇼케이스 컨트롤러 「HEOS 시스템」

‘HEOS(High Efficiency Waterloop Sys�tem)’는 대형 슈퍼마켓 냉장·냉동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로 냉매배관을 없애고 응축기 측을 수배관으로 바꿔서 쇼케이스 내부에 냉동사이클을 구성한다. 각각의 쇼케이스에 압축기를 개별 장착하는 컨셉으로 각각의 HEOS 쇼케이스는 냉동·냉장 유니트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순환을 위해서 서로 간에 플라스틱 파이프로 연결된다.

HEOS는 전자식 팽창변의 정밀한 제어와 Power+인버터 제어를 통해 음식보존을 위한 유니트의 성능과 품질향상뿐 아니라 기존 시스템 대비 저소음과 함께 최대 2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대비 냉매 사용량은 80%, 냉매 누출사고는 96%까지 줄일 수 있다.

함원상 대표는 “무엇보다 기존 냉매설비 대비 공사기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쇼케이스 설치 및 마트의 레이아웃 변경, 쇼케이스 이동시 보다 더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용 솔루션 「HECU 시스템」
편의점용 솔루션 「HECU 시스템」

HECU(High Efficiency Convenience Unit)는 편의점용 통합 솔루션으로 CO2 DC인버터 압축기의 통합제어를 통해 천연냉매 적용이 가능하며 모든 부분부하 운전영역에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냉방용량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CO2 냉매 이용이 가능한 고성능 시스템으로 CDU 적용 시 프레온 가스 규제에 대한 제한을 극복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에너지 성능을 고려한 에코 디자인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모니터링 시스템도 기존 대형 슈퍼마켓용 BOSS를 기반으로 개발된 마트용 mini BOSS도 개발되어 라인업이 확대됐다.

‘uChiller’는 파라메트릭 컨트롤러로써 일반적인 프로세스 칠러와 히트펌프에 적용해 스탠다드 모델에서 파라미터를 설정해 따로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ROM 데이터에 심어진 카렐사의 스탠다드 칠러 및 히트펌프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사에서 각 설정값에 맞게 설정해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카렐의 “APPLICA”라는 앱을 통해 블루투스 또는 NFC 태그로 연결, 커미셔닝이 가능하다. High Efficiency 등급에서는 BLDC 압축기와도 연결이 가능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BLDC 압축기 제어가 가능한 제품군이다.

쇼케이스 및 소형 냉동냉장창고용으로 개발된 ‘MPX ONE’은 기존 카렐사의 ‘IRMPX’를 대체할 제품군으로 uChiller와 마찬가지로 NFC 또는 블루투스로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되어 커미셔닝이 가능한 IoT 기반의 모델이다.

카렐사의 EVD mini 또는 EVD ICE란 유니폴라 밸브 제어기를 확장 장착하면 전자식 팽창밸브를 제어할 수 있으며 EC Fan 제어기능 내장되어 있어 단순 ON-OFF 제어가 아닌 개별 속도 제어가 가능하다. 그룹 제상 및 제상 동기화 기능이 있으며, 기존 카렐사의 파라메트릭 온도 조절기인 PJEZ와 IR33제품군의 상위 버전으로 라인업되어 출시된다.

 

파라메트릭 컨트롤러인 μChiller
파라메트릭 컨트롤러인 μChiller

카렐, 7,500개 이상 제품군...연간 7백만개 이상 제품 생산

카렐(CAREL)은 1973년 Italy Brugine에서 설립되어 45년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냉동공조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6월 Carel Industries S.p.A 이태리 본사는 STAR 등급으로 인정받아 이태리 IPO 승인으로 주식회사로 정식 상장됐다.

2017년 기준 2억5천5백40만 유로(2016년도 대비 10.6% 증가)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약 80% 매출이 이태리를 제외한 전 세계 폭 넓은 시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카렐은 이태리 본사 소유의 22개의 자회사(2019년 일본 지사포함)와 대륙별로 총 7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75개국 이상에서 파트너와 유통업자들과 협업하고 있다. 7,500개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7백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을 전세계 6,300여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카렐은 1,400여 명의 직원 중 18%가 연구&개발 인력이고 25% 정도는 이태리 본사에서 설계 및 기술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전체 직원 중 55%가 평균 연령 37세의 대학 졸업생으로 젊은 인적 자원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대륙별 최소 두 개의 생산구역을 포함하는 재난복구시스템을 채택, 천재지변이나 대륙 간 문제가 발생해도 고객사에 제품을 조달 가능하도록 대륙별 생산공장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고객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컨셉인 린(LEAN) 시스템을 도입,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지난해 12월에는 산업·상업용 가습기 및 관련 악세서리 전문기업인 스파이렉스사코 그룹의 자회사 HygroMatik GmbH 지분 100%를 인수하며 독일 및 북유럽 시장에서 카렐의 가습기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함원상 대표는 “카렐 그룹은 글로벌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국가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카렐의 보다 편하고 가성비 좋은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고객사들이 보다 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카렐만의 특화된 냉동공조 IoT 솔루션이란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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