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복합 냉동시스템 기술 등 13개 국내외 특허 보유

 

신진에너텍은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냉동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진에너텍은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냉동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진에너텍(대표 박진섭)은 한국강소기업협회 주최로 지난 12월 13일 개최된 ‘2018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 복합 냉동·냉장 기술을 인정받아 "혁신상품 냉동시스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진에너텍은 친환경 녹생성장을 이루고자 설립된 냉동·냉장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에너지 관리제품 생산·설비 전문회사로, 시스템 효율의 극대화를 통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며 현재 13개의 국내·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산업용/ 농업용/ 서비스산업용 냉동·냉장시설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장치인 ‘Frost eye(적외선 성에감지 제상장치)’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기술인증(NET) 인증제품인 ‘트리플 복합 냉동시스템(급냉, 냉동, 냉장기능)’과 ‘응축폐열 제상시스템’, 그리고 우수조달인증제품인 ‘복합열원 히트펌프’ 등이 있다.

신진에너텍 박홍용 대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체계적인 실천도구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강소기업협회에 대해 "‘상생’이라는 긍정적 목표 아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냉동공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