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생산현장 및 연구소 시찰

10월 16일 미얀마 산업부 차관(U Tun Myint) 일행 5명이 대륜산업 본사 및 완주공장을 방문했다.

 

풍・송풍기 전문기업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은 10월 16일 미얀마 산업부 차관(U Tun Myint) 일행 5명이 대륜산업 본사 및 완주공장을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미얀마 산업부 차관 일행의 한국 방문은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사)전북뿌리산업연합회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산업시찰 일정 중 미얀마 시장에 환풍기 등을 수출하고 있는 대륜산업을 방문했다.

미얀마 차관 일행은 이날 방문에서 경영진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사업 추진에 대한 방안을 협의하고 환풍기 및 모터 생산현장과 부설연구소를 둘러보고 송풍기의 풍동실험 장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대륜산업은 1994년 공조 및 산업용 환기송풍기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후 지속적인 R&D투자와 생산설비 현대화를 통해 시로코팬을 비롯해 소형 인라인팬, 덕트인라인팬, 양흡입팬, 시로코인라인팬, 고압환기팬, 포터블팬, 사출팬, 고정압·중정압 환풍기, 고압환기팬, 하우스유동팬, 대형선풍기, 방폭팬, 후렌지송풍기를 비롯해 열회수환기장치, 전동기 등을 개발, 자체 생산하고 있다.

2010년 설립된 기업부설 연구소는 자체 금형 제작설비와 도장라인, 풍동시험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풍동실험실에는 미국 AMCA인증 기준에 맞는 소형, 중형 각각 1대씩 2대의 노즐 챔버형 풍동시험 장비가 구축되어 있으며 15만CMH까지 풍동시험이 가능한 풍동시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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