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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어컨 세척서비스 단체표준(안)이 예고됐다.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가 제정 신청한 ‘시스템에어컨 세척서비스(제1부 프로세스/제2부 기반구조)’ 단체표준(안)이 e나라표준인증 단체표준종합정보센터에 예고됐다. 예고기간은 1월 8일부터 26일까지다.이 표준은 학교, 병원, 지하철역사. 터미널 등과 업무용 및 상업용 건물 연면적 1,650㎡ 이상, 또는 250kw 이상 용량의 냉,난방을 목적으로 천정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에어컨이 대상이다. ‘실내공기질관리법 규정’과 보건위생법에서 열거하고 있는 실내공기질관리법 공기조절장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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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4.01.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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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없는 임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정규 유지관리자 전환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가칭)한국기계설비유지관리자협회, 온라인 카페 가냉보열,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에너지기능장협회 등 4개 단체는 기계설비 관련 기술자격증이 없는 임시 유지관리자들의 정규 유지관리자로의 전환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1월 8월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불어 기계설비 시설관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기능사 자격자들의 초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인정하는 법 개정 운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2020년 4월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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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4.01.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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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어컨 세척 프로세스에 대한 단체표준 제정(안)이 추진되면서 필요성에 업계의 의문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1월 10일 협회 서울사무소에서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 서비스 단체표준 제정(안)’ 2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단체표준 반대의견 해결을 위한 2차 이해관계인 추가의견 수렴 공청회로 열렸지만 주최측의 공청회 참석자 제한 등 사전준비 부족과 특정단체에 혜택을 주는 단체표준 제정이라는 관련 단체 및 이해관계 사업자들의 항의가 이어지며 파행됐다.이 단체표준 제정(안)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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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3.11.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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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가 에너지 낭비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데이터센터 폐열의 적극 활용을 위한 법제화와 신냉각 기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지난 10월 31일 한국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위원장: 연창근, 한일엠이씨)와 대한설비공학회 공조부문위원회(위원장 김선혜, 서울과기대)가 공동 주최한 ‘2023 추계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에서 데이터센터의 폐열 재활용 및 신냉각기술에 대한 주제로 최근 데이터센터의 정부 정책, 최신 기술, 관련 장비 및 국내외 활용사례 등 세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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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3.11.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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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6월 28일 오후 2시 국회회원관에서 ‘공기열 재생에너지 포함 선택권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4월 송 의원이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 개정안은 광역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지역별 기후환경과 신재생에너지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공기열’을 재생에너지로 포함시키는 것이 핵심이다.송갑석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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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3.06.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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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168건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NFDS)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8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168건으로, 사망 4명, 부상 32명, 재산피해 5,037백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선풍기(633건), 냉난방기(453건) 등 여름철 계절용 기기 중 에어컨의 화재 건수가 가장 높았다. 에어컨 화재는 6월부터 점차 증가(8.6%)해 7~8월에 집중(62.6%)됐으며 절반(49.4%) 가까이가 단독·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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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3.06.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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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최근 발표한 유럽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탄소중립산업법(NZIA)과 관련해 우리 기업에 장기적으로 공급망 다변화 계기가 될 수 있어 세액공제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는 EU 집행위원회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한 핵심원자재법·탄소중립산업법 초안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핵심원자재법은 EU 역내 광물 채굴·가공과 재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법안이다. 2030년까지 전략 원자재의 EU 연간 수요 대비 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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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3.03.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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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규모의 HVACR 전문 전시회 ‘AHR Expo 2023’이 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AHR Expo는 1930년 첫 개최 이래 HVACR의 최신 트렌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행사로 주요 제조업체를 비롯한 업계 리더 및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올해 행사는 지난 10년 동안 HVAC의 기술 혁신이 어떻게 가속화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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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3.03.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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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냉동부문위원회(위원장 송찬호)는 5월 20일 서울 강남구 세텍(S TEC)에서 ‘탄소중립시대에서 냉동 및 히트펌프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에너지 다소비 공정의 효율향상을 위한 고온 히트펌프 개발동향(고희 환 태양전기 수석연구원) △VRF 히트펌프용 Low GWP 냉매현황(이공훈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인버터 기반 산업용 공조시스템의 모델기반 설계 및 최적제어 연구(박노마 LG전자 수석연구원) △냉매규제에 대비한 공기냉매 활용 Zero-GWP 냉방·냉동기술개발(신형기 한국에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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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2.05.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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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축열시스템의 심야전력 을 공급 필요성이 제기됐다.한국철 엠에이산업 부장은 5월 19일(목)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 ‘2022년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축열시스템 기술강연회’ 발표에서 “산업용 축열 시스템은 대부분 에너지 절약 기능과 수요관리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데 산업용 전력을 주간에도 냉동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심야전력 설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산업용 축열 부분은 한전이 주도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현재의 냉방부하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산업용 축열시스템에 심야전력 을 공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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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2.05.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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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 열회수환기장치 제조업체에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하면서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있다.공동주택, 학교 등에 주로 설치되고 있는 개별식 환기장치 제조사들의 단체인 한국환기산업협회(회장 : 김학겸/포원솔루션 대표)는 최근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 일부 열회수환기장치 제조업체들에게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한 행위에 대한 위법여부를 감사해 달라는 국민감사청구를 감사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협회는 환경공단이 올해 초 전기ㆍ전자제품에 부과하는 재활용부과금을 열회수환기장치를 공기청정기로 유권해석 일부 업체들에게 시범적으로 거액의 재활용부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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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1.08.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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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국민건강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소형 다중이용시설에도 환기장치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환기산업협회(회장 김학겸)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등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PC방, 노래방, 주점 등 생활밀착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COVID-19 방역과 실내공기오염 방지를 위해 환기장치(공기순환기) 설치 의무화를 법제화해 달라는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정책제안서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은 규모가 작거나 영세한 사업장으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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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1.08.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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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이하 IPCC)는 8월 9일 지구온난화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져 전례 없는 이상기후가 닥칠 것이라는 '6차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를 공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09℃ 올랐으며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만 년 내 최악의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온도 상승폭이 1.5℃에 이르면 전례 없는 이상기후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년 안에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1.5℃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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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현
2021.08.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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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콜드체인 저온유통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백신 종류에 따라 보관과 이동과정에서 –80℃ 초저온이 유지돼야 변질이 없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80℃ 초저온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초·극저온 냉동장비 전문기업 ㈜세일유프리저가 듀얼 냉동기를 적용한 -80도 초저온 냉동룸과 이동식 보관룸을 자체 개발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세일유프리저가 개발한 초저온 냉동룸은 지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2동(각 12평, 총 24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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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1.02.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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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해가스 배출 논란으로 언론과 국정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던 가스냉난방기(Gas Heat Pump, 이하 GHP)에 대한 대기오염 배출가스 인증기준이 내년 상반기 중 마련된다. 또 기 보급된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는 12월까지 진행된다.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HP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심각한 실정이라는 지적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요구에 올해 안에 실태조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중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기 설치 제품에 대해서는 내구연한 등을 고려해 신속히 교체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GHP, 외기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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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0.1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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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교, 공공기관 건물 등에 설치된 가스엔진구동 냉난방기(Gas Heat Pump, 이하 GHP)에서 대기오염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40배까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안호영 의원이 환경부와 산업부로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측정결과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시중에 유통되는 GHP 전체에서 적게는 기준치의 2배, 많게는 기준치의 40배까지 배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GHP는 대기배출시설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 등 별도 규제가 없는 상태다. 배출허용 기준 및 규제가 없다 보니 대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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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0.10.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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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정부의 가스냉방 지원제도 개선 등으로 시장 확대 기대치가 높았던 GHP(가스히트펌프) 보급에 제동이 걸렸다. 전국 학교,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가스 냉난방기(이하 GHP)를 작동하면 질소산화물이나 메탄 같은 대기 오염물질이 나오고, 이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10일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는 ‘유해물질 내뿜는 가스 냉난방기…학교가 위험하다’라는 내용으로 가스 냉난방기에서 과도하게 배출되는 오염물질 문제와 그 대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뉴스토리에 따르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위해 전국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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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0.10.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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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물질인 냉매의 회수 및 관리 등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8년 11월 대기환경보전법 이 개정됐지만 사실상 거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냉매의 연평균 생산량(제조+수입) 대비 회수실적은 0.76%로, 1%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냉매는 동일 양의 CO₂에 비해 지구온난화에 100~1만4,000배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지구온난화와 오존층파괴를 유도하는 물질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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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0.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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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설비공학회는 9월 4일(금) 오후 3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세미나실에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환기방안’을 주제로 건축물 환기설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설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환기설비의 필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환기방법 등을 논의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설비포럼은 박진철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달홍 대한기계설비단체 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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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2020.09.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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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신축 건물의 에너지제로화를 강화한다고 해도 기존 건물의 제로에너지화를 구현하지 못하면 저탄소화 사회 구현 달성은 어렵다”송두삼 성균관대 교수는 ‘제17회 설비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행하기 위해서 신축 건물의 ZEB는 물론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과 ZEB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는 6월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룸)에서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LH와 설비공학회의 협력방안’ 주제로 ‘제17회 설비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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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기자
2020.07.03 07:23